대방산 (경남남해) 09년 09월 11일산행

 

율도고개,ㅡ속금산,ㅡ국사봉,ㅡ대방산,ㅡ봉수대,ㅡ운대암 (4시간)

 

 

 

 

산행출발

경남남해 창선면 율도고개 입니다,

율도고개 에서 내려서 왼쪽 정자가 있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부드러운 낙엽길을 밟으며 5분여 걸어가면 임도길을 만납니다,

 

 

 임도길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임도가 꺽어지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산길이 보입니다,

 

 

지금부터 속금산 정상 까지 약 20여분동안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속금산바로 못미쳐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 에서 바라본 남해섬들의 조망이 좋습니다, 

 

 

잠시뒤에 능선길의 아무런 표식이 없는

속금산 정상 입니다,,

 

 

속금산정상 을 지나면  암릉구간을 만나게되고,,

능선길을 계속 진행하면 임도길을 다시 만납니다,

 

 

 임도길에서 오른쪽 재실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무슨용도인지 모르는 재실옆을 지나서

 

 

 산길을 계속 직진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사거리 입니다,

이곳에서 국사봉 이정표 를 보고 진행합니다, 

 

 

넓은 헬기장 을 지나고 

 

 

국사봉 (국사당 ) 정상 입니다,

이곳에서 왼편능선길로 대방산 으로 진행을  합니다 

 

 

대방산 오름길의 나무계단길 

 

 

 

대방산 정상의 산불초소, 

 

 

대방산 정상석 (468 m ) 

 

 

대방산 정상 에서 바라본 남해시가지의 모습은

정말로 조망이 좋습니다,

대방산정상 에서 봉수대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잠시뒤에 봉수대 앞에도착,, 

 

 

봉수대 에서 계속 능선길로 내려서면,, 

  

 

운대암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운대암 입구에 있는 대방산 안내도,,(산행끝)

 

 

잠시 운대암을 구경하기위해  시멘트 길을 5분정도 걸어간다,,

 

 

 운대암 입구

 

 

 운대암 전경,

 

경남  남해 창선도 대방산 (468m )

 

 작은 섬인 창선도에 위치한 대방산(臺芳山)은 아직까지

 인근의 산꾼들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

대부분의 이름 있는 산들이 사찰과 함께 하듯 대방산도 마찬가지다.

고려시대 망경암(望景庵)이라는 절집이 산자수려한 팔선지(八仙地)의

명당인 산정 바로 아래에 터를 잡았다.

대방산은 망경암을 품고 있는 곳으로 꽃봉오리처럼

생겼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