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강원영월 태화산 09년 01월 02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09. 1. 2.

 

 팔괴리 오그란이.ㅡ절터삼거리.ㅡ산성고개.ㅡ태화산.ㅡ화장암.ㅡ북벽 (5시간)

 


 

산행출발

팔괴리 오그란이 태화산 주차장 입니다,,

 

 

주차장 에서 시멘길을 따라 50 m 정도 걸어가면 왼쪽으로

봉정사 입구 간판이 있는 곳에서. 봉정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조금올라가면 태화산,태화산성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많은 눈은 아니지만 바닥엔 그런대로 뽀드덕 소리를 내며.눈이 쌓여 있습니다,,

 

 

봉정사 를 지나서 시멘트 길을 따라 걸어가면 태화산 농장 앞을 지납니다..

 

 

잠시후 산속으로 들어가는 등산로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안내판을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절터 삼거리 까지 가는 길은 너들길 이라 별로 좋치는 않습니다,,

 

 

절터삼거리 입니다,,

입구에서 45분 소요

왼쪽으로 태화산성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절터 삼거리 에서 산성고개 까지는 0.6 km 가파르게 (깔딱고개)

20분정도 올라갑니다,,

 

 

산성고개 능선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태화산성 방향은 왼쪽으로 200 m 정도 갔다가 돌아 나옵니다,,

 

 

태화산성 터 입니다,,

아직까지 성터 잔해가 남아 있습니다,,

산성 에서 50 m 더 진행하면 조망이 좋은 전망대 가 있습니다,,

 

 

전망대 에서 내려다본 굽이치는 남한강 줄기..

 

 

전망대 에서 바라본 건너편 봉래산 별마루 천문대 입니다,,

 

 

전망대 에서 다시 되돌아와서 봉우리 하나를 지나면 만나는 넓은 헬기장 입니다..

 

 

헬기장을 지나면 전망대 가 몇군데 더 있습니다,,

잠시 조망이 좋은곳에서 쉬어갑니다,,

 

 

전망대 에서 내려다 보면 건너편 영월 마대산과 남한강 의 모습이 보입니다,,

 

 

태화산 정상을 향하여 부드러운 능선길을 걸어갑니다,,

정상가는 길은 편하고.오르막이 별로 없는  부드러운 능선 자체 입니다

 

 

태화산 정상 입니다,

정상에는 영월군과 단양군 에서 세운 정상석이 2개나 있습니다,,

 

 

태화산 정상을 지나서 영월과 단양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단양 영춘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계속 능선 따라 진행을 하면 화장암 삼거리 입니다,,

화장암 삼거리 에서 왼쪽으로 2ㅡ3분 내려서면 화장암 입니다,,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화장암 입니다,

한쪽에는 대웅전도 있습니다,,

 

 

화장암 마당에 세워진 이정표..

이곳에서 영춘 (북벽)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지난번 산행 때에는 오사리 방향 으로 하산을 해보니까 산길도 좋치를 않고..

임도길과, 시멘트 길을 많이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북벽으로 하산을 합니다,,

 

 

화장암 에서 북벽으로 내려오는 길은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나무숲길도 지나고,,,

 

 

하산길 크다란 고목 나무 를 만나면 산행이 마무리가 다 되어 갑니다,,

 

 

잠시뒤 느티마을 버스 정류장 에 도착합니다,,

화장암 에서 하산시간 40분소요 (천천히)

 

 

시멘트 길을 따라 2ㅡ3분 걸어오면.. 

 

 

북벽 입구 에 우리의 애마 버스가 주차 하고 있습니다,,

 

 

 산행 날머리 (북벽입구 태화산 등산로 )

 

영월 태화산은 산림청 고시 100 대 명산이다,,

능선에 올라서면 굽이치는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부드러운 능선길에는

진달래 나무와 억새밭이 있어 봄.가을 산행에도 좋은 것같다,,

태화산 동쪽 기슭에는 4억년의 신비를 지닌 고씨동굴이 있어

 가족산행지도 좋은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