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
칠곡 매원마을 25년 06월 05일
산이조치요
2025. 6. 6. 23:11
다녀온날: 25년 06월05일

칠곡 매원마을
칠곡 매원마을은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조선시대 영남 3대 양반촌으로 알려져 있다.
번성기에는 400여 채의 가옥이 있었으나
6.25 전쟁 때 대부분 손실되어 현재는 고택 60여 채만 남아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우리 전통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매원마을 연꽃단지







박곡종택












칠곡 매원마을은 국가등록 문화유산입니다
400년 전통을 이어온 광주이씨집성촌으로
경주양동마을과 안동하회마을과함께
영남3대반촌중 하나인데
가장 번성하였을때는 420호의 가구가 살았다고합니다
그런데 6.25전쟁당시 매원마을에 주둔한 북한군 공격할려고
유엔군이 대규모 폭격을가해 다 타버리고
남아있는 가옥은 60여채라네요.

칠곡 매원마을은 17세기 광주이씨 석담 이윤우(1569~1634)가
아들 이도장(1603~1644)을 데리고 함께 이거한 후
이도장의 차남 이원록(1629~1688)이 뿌리를 내려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는 영남지방의
대표적인 동족(同族)마을 중 한 곳이다

매원마을 익산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