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용소봉(318.8m) 23년 10월 15일 산행
연화리 마을회관(도암지)-마지막 농가-산길진입-용소봉 이정표-
삼거리 갈림용소봉(318.8m) 정상- 313.6m 봉(평상쉼터)-
송전탑-밀성박씨묘-도암지-연화리 마을회관 (약4km 1시35분)
홀로산행

연화리 도암 마을은 북쪽의 용소봉 정상이 바위로 되어 있어
암동(岩洞)이라 하였으나 조선 후기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와 도자기를 굽고 살았다고 해서
도암(陶岩)이라고 불렀다.마을앞 도암지에는 둘레길을 조성하여
연꽃 관찰과 산책로를 조성해 놓았다. 연화리 도암 마을을
감싸고있는 용소봉은 왜관 금무봉과 마주보고 있으며,북쪽으로는
장원봉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로 많은 사람들이 산책로로 찾아든다.
도암지 못뚝에 멎진 소나무들의 반영 모습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곳이기도하고 산 아래에는 천주교 성지
신나무골 피정의 집과 한옥 성당에서 시작하는 한티가는 길
1코스 길목으로 주말이면 성지 순례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연화리 마을회관 옆에 차량을 주차시켜놓고
용소봉 방향으로

마을길 따라 끝까지 걸어 갑니다


마지막 농가
큰개가 몇마리있기는 한데 지나가는데는
불편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방댐 지나 오른편으로
용소봉 등산로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용소봉 정상까지 (1.53km) 등산로 이정표


왼편으로 용소봉 이정표가 보입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으로


용소봉 정상 626m 이정표에서
잠시 오르막길 입니다




용소봉(318.8m) 정상 모습 입니다


용소봉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도암지 1.85km 방향으로 하산




평상2개가 놓여있는 313.6m 봉

도암지 1.3km 방향으로


송전탑 아래를 지나고







밀성 박씨묘

날머리 모습 입니다

도암지 0.1km



도암지 모습

도암지 연꽃


연화리 마을회관으로 돌아와서
짧은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