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팔공산 (1.151m) -천상데미봉(1075m)-깃대봉(1097.9m)14년 08월 08일 산행

 

 

자고개→합미성→팔공산→동봉→서구리재→쉼터→천상데미봉-깃대봉

오계재→와룡산자연휴양림(4-5시간)

백호 산악회

 

 

 

 

[장수] 팔공산(1151m), 천상데미산 산행

 

 

팔공산이란 이름은 산 동쪽 용계리 안양마을에 있는 팔성사(八聖寺)에 말사가 8개

 있었는데 암자마다 성인이 한 분씩 거처하고 있었다 하여 생겼다는 설이 전해진다.

 팔공산 북서쪽에서 발원하는 물줄기는 신암리 임신마을에서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 물줄기와 합수되어 섬진강 원류에 동참한다. 또한 이 산 남동쪽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용계리 용머리에서 금강 발원지인 수분리 뜬봉샘 물줄기와

 합수되어 금강 원류를 이룬다.팔공산은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있는 서구이재

 동쪽 아래 작지만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인 용추계곡 폭포지대, 이 산의 이름을

 낳게 한 고찰인 팔성사, 후백제 때 쌓았다는 해발 830m 높이에

         자리한 합미성, 1,013봉의 봉화대터, 정상 북사면 암벽지대 자연석굴인

돈적소 등 명산으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산행 들머리.  자고개 입구

 

 

 

대성고원 표지석 옆으로 팔공산 들머리

 

 

 

팔공산 정상 까지 3.5km 이정표 따라서

 

 

 

숲길을 따라 걷다가

 

 

 

 

 

 

 

탁트이는 언덕베기 갈림길에서 오른쪽방향으로

 

 

 

산행시작 약 16-7분만에 성터흔적을 만나고

 

 

 

산죽길을 벗어나면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합미산성에도착한다

 

 

 

 

 

 

 

대성리 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나서

 

 

 

편안한 등로길

 

 

 

여름철 산행 이지만 산길이 잘 정비되어있다

 

 

 

팔공산 오름길

 

 

 

 

 

 

 

 정상가는길

 

 

 

잠시 정상을 다녀온후 서구이재 3km 방향으로 진행한다  

 

 

 

팔공산 정상 (1,151m)

 

 

 

팔공산 정상에서 약 5분만에 헬기장에 올라서고

오늘은 조망이 없다

 

 

 

 

 

 

 

걷기좋은 편안한 능선길이 한참 이어진다

 

 

 

 

 

 

 

철계단길도 지나고

 

 

 

산죽길

 

 

 

서구이재 갈림길

 

 

 

서구이재 방향으로 내려가지말고

와룡 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간다

 

 

 

서구이재 모습

 

 

 

서구이재에서 올라오는   이정표

 

 

 

완만한 오르막길

 

 

 

데미샘 갈림길 (천상데미봉 1.075m)

 

 

 

계속 능선길 따라서

 

 

깃대봉 (1.097.9m ) 정상

 

 

 

오계치 0.7km 방향으로 내려선다

 

 

 

 

 

 

오계치 에서 올려다본 삿갓봉

 

 

 

오계치 에서 와룡 휴양림 1.6km 방향으로 하산

 

 

 

하산길이 참으로 편안하다

 

 

 

 

 

 

 

와룡휴양림 0.9 km방향으로

 

 

 

계류를 건너서

 

 

 

사방댐을 만나고

 

 

 

제3야영장 앞을 지나서

 

 

 

휴양림 도로를 따라서 한참 걸어서 내려간다

 

 

 

 

 

 

 

휴양림 매표소, 입장료 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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