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북도
전남 진도 첨찰산 (485.2m) -신비의바닷길 축제 14년 03월 31일 산행
산이조치요
2014. 4. 1. 01:22
쌍계사 주차장-운림산방-아리랑비-첨찰산-쌍계사 (천천히 2시30분)
대구 드림산악회
첨찰산 안내
첨찰산은 정상에 봉화대가 있어서 일명 봉화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진도섬 전체가 한눈에 보이며 그 상쾌한 맛이 일품이고 태고적 자연미가 그대로 살아 있는
산길은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 터널 속으로 이어지고 있어 신선미가 넘친다.
상록수림 속에 숨은 듯 자리한 쌍계사는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사찰 양편으
로 하천이 흐른다 하여 절 이름이 쌍계사로 지어졌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 안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
도리(義新面 茅島里)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
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
바닷물은 하루 두 차례씩 들고 나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