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야미도 당산 (156m)-청암산 (115m) 구불길14년 03월 14일 산행

 

 

 

야미전망대~당산정상~해안가초소~석수횟집~야미도선착장

- 시간: 약1시간 소요

 

 

 

 

고군산군도의 야미도

새만금이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60여가구에 200여명이 살고 있는 고군산군도의 작은섬 야미도는

원래는 뒤산인 당산(156m)에 밤나무가 많다하여 밤섬이라 불렀으며 밤율(栗)에서

 밤야(夜)로 변해 야미도라 했단다

마을 뒤편으로 연결된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무인도인 소야미도를 비롯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방파재와 해안도로 이곳저곳에서 바다낚시를 즐기고있는

 한가로운 바다낙시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군산과 부안을 잇는 새만금 방조제 야미 전망대 입구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서 야미도 당산이 시작 됩니다

 

 

 

 

한참동안 이어지는 나무 테크길을 올라서면 팔각정자를 만나고

 

 

 

 

팔각정자 에서 내려다보는 새만금 방조제

 

 

 

잠시안부로 내려섰다가

 

 

 

무인산불 카메라가 서있는 봉우리에 올라선후

 

 

 

 

다시숲속길을 이어가면

 

 

 

잠시가파른 목책계단을 만나고

 

 

 

 

전망이 좋은 팔각정 전망대에 올라선다

 

 

 

 

팔각정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모습

 

 

 

 

직진방향으로 약 50m 정도 진행하면

 

 

 

 

판독하기어려운 당산(156m) 삼각점을 만난다

 

 

 

 

 

 

 

 

 

야미도 당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야미도 선착장 방면

 

 

 

 

선착장으로 하산하는 가파른 내리막길

 

 

 

 

예전 군부대 막사가 있던 해안가로 내려서서

 

 

 

 

  

 

 

 

 

 

해안가를 따라 선착장으로 걸어서 나간다

 

 

 

 

약10분이면 야미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야미도 선착장 모습

 

 

 

 

야미도 선착장 한쪽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군산 청암산 구불길을 답사하기 위해 버스로 약 30분정도 이동한다

 

 

 

 

 

청암산은...

군산시 옥산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청암산은 해발 115m로 나지막하면서도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당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등산은 물론 산책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청암산 일대는 보존 가치가 높은 다양한 습지식생환경으로 야생 동식물의

 중요한 서식처가 있어 학생들의 자연학습 장소로도 제격이다.

도심에서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전군간 자동차 전용도로 나들목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이면 전국에서 많은 등산 인파가 몰리는 등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청암산은 군산시가 도보여행객들을 위해 개발한 구불길 10코스 중 ‘4길 구슬뫼길’의

 일부로 청암산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군산저수지와 군산 시내권역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멀리 남쪽으로는 만경강을, 북쪽으로는 금강의 가을풍경을

 만끽 할 수 있다. 산을 내려오면 군산저수지를 따라 여러 등산로와 수변 산책로가

 있으며 저수지를 보호하는 것처럼 둘러친 방풍림과 원시림이 그대로

전개되어 있는 깨끗한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청암산 군산(옥산) 저수지 주차장

 

 

 

군산시 상수도 제2수원지 안으로 들어가면

 

 

 

청암산 구불길 산행안내도 앞에 서게되고

 

 

 

 

 

 

 

 

 

 

 

 

옥산저수지 둑위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에서

청암산 2.25km 방향으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해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원점 산행이다

 

 

 

 

저수지 둑길을 걸어가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바로 만나는 이정표에서 오른쪽 산길로 들어간다

 

 

 

 

등산로 방향인 나무 계단길로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서.

편안한 숲길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길

 

 

 

 

쉼터한곳을 지나서

 

 

 

낮으막한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삼거리 갈림길에서 청암산 방향으로

 

 

 

 

안부에 내려서서

 

 

 

목책계단길 올라서면

 

 

 

옥산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청암산 (115m) 정상에 올라선다

 

 

 

 

청암산 팔각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옥산 저수지

 

 

 

 

잠시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섯다가

 

 

 

다시오름길

 

 

 

 

부드러운 능선길

 

 

 

 

체육시설이 놓여있는 안부에서

수변구길로 가지않고. 등산로를 따라서 한바퀴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수변구불길은 코스가길고

등산로 따라서 옥산저수지 제방길로

 

 

 

 

갈림길을 만날때마다 수변로로 가지않고

등산로 방향으로

 

 

 

 

등산로 방향으로 계속 능선길을 따라 진행한다

 

 

 

 

오르내림이 별로없고 걷기에 아주좋다

 

 

 

 

 

 

 

완전히 웰빙산책코스

 

 

 

 

 

 

 

 

 

나무 계단길

 

 

 

 

용호마을 갈림길을 지나서

 

 

 

 

옥산저수지 제방이 가까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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