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북도

전남 여수 여자도 섬산행후 광양 옥룡사지 동백꽃 14년 02월25일 산행

산이조치요 2014. 2. 25. 20:28

 

 

 

대여자도 선착장 (대동마을)-슬로로드 개미 허리길-당산나무-마파지마을

 -여자교-영끝휴게소-송여자선착장 (천천히 3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여자도(汝自島) 

1896년 돌산군 옥정면 여자도

1914년 행정구역 개펀 - 옥정면과 화개면을 합하여 화정면으로 하고 화정면 여자리라고 함

.  본래 넘자섬인데, 섬의 높이가 낮아 파도가 섬을 넘어서 넘자가 되었단다.

    넘자란 말의 뜻을 한자화한 이름으로 넘은 남이란 뜻을 가진 여(汝)로 해석하고,

 자는 소리나는대로 표기하여 자(自)로 했단다.    여자도에사 가장 큰 마을은 대동마을.

  남쪽마을은 남풍, 즉 마파람이 부는 마을이어서 마파지가 되었다고 한다.  

  가장 작은 마을은 송여자마을 - 본래 이름은 솔넘자섬,  솔은 작은 모양을 뜻하는 말로

 작은섬이란 뜻인데,   한자로 송여자도(松汝自島)라고 표기하고 있어, 소나무가 많은 섬으로

오인하기 쉬워 소여자도(小汝自島)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임진왜란때 보성 벌교읍 장양리에서 남원방씨(南原房氏)가 마파(馬把)에 들어와서

촌락을 이루었으며,  그 뒤 대동마을에는 초계최씨(草溪崔氏)가 입도하였단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