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돌산 갯가길 1코스 (1구간-9구간까지 ) 13년 12월24일산행
돌산공원-진목-밀듬벙-범바위-용월사-명성현대주유소 (5시간10분)
※ 갯가길 1코스는 갯것 하러다니던 길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갯가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든 길이며,
우두리항(돌산대교 아래)에서 시작해서 상/하동, 월전포, 안굴전을 돌아
무술목에서 끝나는 갯가길의 첫 코스이다.
120미터 길이의 대나무 숲 터널을 포함하여 200미터 높이에 달하는
비렁, 절, 용암안반, 갯벌,나무 사이로 들려오는 파도 소리, 숲 사이로 언뜻 언뜻
부서지는 파도의 하얀 포말이 갯가꾼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0월26일 오픈한 여수갯가길 안내판
우두리항(돌산대교) 아래 갯가길 1코스 시작점
돌계단길을 올라서면서 갯가길이 시작된다
계단길을 올라가면 도로 건너편으로 돌산공원 으로 가는길이 보인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늘갯가길 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바닥에 청거북이
표시를 따라 가면 된다
돌산공원 방향으로 포장길 도로를 따라서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공사중인 해상케이블카 공사장 앞에서
오른쪽으로 갯가길이 이어진다
갯가길
자산공원과 거북선 대교가 바라보이고
산길로 들어선다
논밭을 따라 잠시 임도길
돌산갯길과.돌산종주길 갈림길 삼거리 에서
왼쪽갯가길 방향으로
신추마을에 내려서서 오른쪽 방향으로
골목길 나가서 왼쪽으로 방향이 꺽인다
거북선 대교 교각아래서 왼쪽방향으로
교각아래로 따라가다가
교각아래 중간쯤 가다가 오른쪽 방향으로 갯가길이 이어진다
포장도로를 따라서
오른쪽 진목1.92km 방향으로
갯가길 곳곳에 이정표가 잘 세워져 있다
가정집 앞 마당을 지나서
삼거리 에서 왼쪽 진목방향으로
푸른바다를 바라보면서
시누대 터널을 통과하면
진목마을 에 내려서고
진목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진목마을 도로따라서
갯가길 2코스가 끝이 나고 3코스 밀듬벙 방향으로
갯가길 3코스부터는 1,2코스와 달리 해안가길을 따라
갯가길이 이어진다
어김없이 청거북이 표시따라서
갯바위를 걸어서
갯바위 끝까지 걸어가면 산길로 올라가는 길을 만난다
페허가된 군부대초소를 만나고
자갈밭으로 내려선다
상동길 (밀듬벙)방향으로
갓김치밭을 지나면
밀듬벙 경노당 앞에 도착한다
밀듬벙 (상동) 마을 을 지나서
범바위 방향으로 3코스구간이 끝이나고
4코스구간이 시작된다
산길로 잠시 올라갔다가
갯바위로 내려서고
다시 오솔길이 이어진다
멋진 전망대 한곳을 지나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건너편 남해 설흘산
잠시 가파른 오르막길
조망이 좋은 범바위정상에 올라서고
갯가길 5코스 용월사 방향으로
범바위에서 바라본 해안절경
이후 오솔길 따라 오르락.내리락 한참 걸어가면
용월사 앞 임도에 올라서고
도로따라 잠시 걸어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용월사를 다녀온다
용월사
용월사
용월사 해수관음상
바닷일을 생업으로 하는 이들의 관세음보살님이다.
생명을 건 거친 바다 일을 생업으로 삼고 사는 이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용월사 해수관음상은 법당을 뒤로 하고 용월사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그 앞을 지나는 바닷사람들이 누구나 바라볼 수 있게 높은 좌대위에 있다.
해수관음상은 석공예 명장인 권오달님의 작품으로, 2000년 용월사에 세워졌다
. 그리고 해수관음상 아래의 해수관음전은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방이 있는데,
주로 사찰의 주요 실내행사나 선방으로 사용되고 있다. 용월사가 관음 성지로
알려진 중요한 이유의 하나가 바로 이 해수관음상과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이 있기 때문이다.
용월사를 되돌아 나와서 다시 갯가길로 진행
이어지는 오솔길
예전에 군초소가 있었던자리
전망대
월전포마을로 가는길
월전포 노인당 앞 도착
안심개 1.14km 방향으로
월전포 마을 끝에서 우측으로 갯가길이 이어지고
남지냉동공장 앞을 지나서
하동 삼거리 방향으로
소나무 숲길을 따라서
한참진행하면
임도길괴 마주친다
포장도로를 따라서
한참걸어가다가
마상포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서면
잠시뒤에 다시 포장도로를 만나고
임도길 삼거리 에서
마상포 방향으로
해안가로 내려서고
갯바우길을 따라서
마상포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 앞에서
여수갯가길 트레킹을 종료한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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