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북도

전북무주 덕유산(향적봉1.614m) 구천동 계곡 단풍산행 12년 10월20일 산행

산이조치요 2012. 10. 20. 21:01

 

 

곤드라 -설천동 -향적봉 -중봉 -오수자굴 -백련사 -삼공리 -주차장 (여유있게 )

 

 

 

곤드라 타고 편안하게 덕유산 정상으로

무주구천동 계곡 단풍산행

높이 1,614m. 북덕유산이라고도 하며, 소백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다.

주봉인 향적봉과 남서쪽의 남덕유산(1,594m)을 잇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룬다

. 이 능선을 따라 적상산·두문산·거칠봉·칠봉·삿갓봉·무룡산 등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하나의 맥을 이루고 있어 덕유산맥이라고도 한다. 산정에서 남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완만하며, 높이 900~1,000m에 위치한 심곡리 일대와 구천동계곡 주변에는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원당천은 깊은 계곡을 흘러 무주구천동의 절경을

 이루며 금강으로 흘러든다

 

 

무주 설천동 에서 곤드라를 타고

개인 편도 8.000원

 

 

 

약15분만에 설천동에 도착

 

 

덕유산 올라가는길

 

 

나무 계단길 따라

겨울철에눈덮힌 덕유산과 사뭇다르다

 

곤드라에서 내려 약 20분만에 덕유산 정상 (향적봉) 도착

 

향적봉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남덕유산,동업령 방향으로 진행

 

 

덕유산 대피소를 지나고

 

 

남덕유산 방향으로

 

 

저멀리 보이는 중봉방향으로

 

 

 

향적봉 에서 천천히 25분만에 중봉에도착

 

 

무주 구천동 계곡으로 내려서기 위해서

오수자굴 1,4km 방향으로 하산

 

 

능선길을 걸어가다가

 

 

산죽길을 지나면서 부터

 

가파른 내리막이 시작된다

 

 

오수자 굴을 만나고

 

 

 

 

 

계곡길을 따라서 백련사 방향으로

 

 

계곡에 내려서니 붉게물든 단풍잎이 약간씩 보이기 시작한다

 

 

백련사 앞에 도착

 

 

백련사를 둘러보고

 

 

백련사 천왕문

 

 

 

 

 

백련사를 내려와 삼공리 관광단지로 가기위해 구천동 계곡을 따라 하산길

삼공리 까지 계곡길을 걸어서 5.5km

 

백련사 일주문을 지나서

 

구천동 하산길

 

 

구천동 계곡의 단풍

 

 

탐방안내소를 지나서

 

 

 

 

 

 

 

 

 

 

 

 

 

붉게물든 삼공리관광 단지단풍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