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교

대구 와룡산 (299.6 m ) 12년 09월 01일 산행

산이조치요 2012. 9. 1. 17:28

 

 

 

성주사.-용두봉- 와룡산 정상 -상리봉.ㅡ손자봉.-할아버지봉,-용미봉

.ㅡ성주사 주차장 (천천히 3시30분 )

 

 

(대구시 쓰레기 매립장을 가운데 두고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바퀴도는 와룡산 산행 )

 

와룡산 소개

와룡산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재하는 해발 299.6m의 야산으로,

먼 옛날 용한마리가 금호강에 물을 마시러 내려 왔다가 드러누워 낮잠을 자고

갔다고 하는데 산세가 마치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듯해서 와룡산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또한 대구시 서구 제1봉(상리봉)에 설치된 안내판(대구 서구청 설치)에 의하면

아주 태고적 산 아래에 옥연이 있어 용이 노닐다가 그 못에서 나와 승천을 하려는데

지나가던 아녀자가 이를 보고 "산이 움직인다"하고 놀라 소리치자 이 소리를 들은

 용이 승천을 못하고 떨어져 누운산이라는데서 와룡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성주사 입구 버스정류장 앞 에 차량을 주차한후

 

 

 

성주사를 향해 언덕길을 올라서면

 

 

 

백중날이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는 성주사에 도착

 

 

 

성주사 오른편에 있는 화장실 옆으로난 포장길을 따라

약 100 m 정도 걸어가면

 

 

 

왼편 대각사방향으로 올라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나서

대각사 방향으로

 

 

 

시멘트 포장길 따라서 약 5분쯤 걸어가면

 

 

 

와룡산 등산 안내도 앞에 도착

왼쪽으로 난 계단길을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잠시뒤에 팔각 정자를 만나고

 

 

 

첫봉우리인 용두봉 까지 계속 오르막이 이어진다

 

 

 

용두봉 오름길에 내려다본 금호강변

 

 

 

산행시작 30분만에 묘1기가 있는 용두봉 (262,5 m ) 정상도착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와룡산 정상으로

 

 

 

용두봉 정상 삼각점

 

 

 

용두봉 정상에서 잠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면

 

 

 

도림초등학교 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고

 

 

 

뾰쪽한 봉우리가 앞에보이는 와룡산 정상을 향해

 

 

 

걷기좋은 능선길을 따라가면.별로 힘들이지 않고 능선한복판에서있는

 와룡산 정상석을 만나다

 

 

 

 

와룡산 (299.6 m ) 정상석

 

 

 

 

 

 

 

계속 되는 소나무 능선 숲길을 따라가면

 

 

 

계명문화대학 갈림길을 지나서

 

 

 

운동기구들이 널려있는 넓은 헬기장  에 도착한다

 

 

 

헬기장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용미봉(1,5 km )  방향으로

 

 

 

편안한 숲길을 따라서

 

 

 

소망모자원 갈림길을 지나서

 

 

 

이곳에도 15호 태풍 볼라벤 의 영향으로 나무가 쓰러져있고

 

 

 

제2헬기장인 서구 제1봉인 상리봉(255.6 m )  정상도착

이곳은 서구 해맞이 행사장이다

 

 

 

상리봉 (서구제1봉) 정상 안내판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선다

 

 

 

안부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손자봉 방향으로 잠시 오르막길로

 

 

 

서구 제2봉인 손자봉 (260 m ) 정상 안내판

 

 

 

철탑을 지나서.할아버지 봉으로

 

 

 

새방골 갈림길을 지나서

 

 

 

서구 제 3봉인 할아버지봉  (283 m ) 도착

 

 

 

용미봉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여름철이라 그런지

잡목이 방해를 하고

 

 

 

가르뱅이 갈림길을 지나서

 

 

 

능선따라 잠시 걸어가면

 

 

 

서구 제 4봉인 용미봉 (255 m ) 정상도착

 

 

 

 

달성군 헬기장 방향으로 하산길

 

 

 

용미봉 정상에서 약 200 m 정도 내려오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고

오른쪽능선을 타면 서대구 I.C로 내려서는방향이고

차량을 세워둔 성주사로 원점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왼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가족 묘지를 지나게 되고

 

 

 

건너편 용두봉이 올라다 보이는 도로에 내려서면서

 실질적인 산행을 마치고

 

 

 

방천리 망향비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도로를 따라서

 

 

 

 

 

 

 

도로에 내려서서 약 15분만에 산행 출발지인

성주사 버스정류장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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