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북도 (대전)

충남 청양 칠갑산 (561 m ) 12년 02월 24일 산행

산이조치요 2012. 2. 24. 21:30

 

 

 

 

장승공원.ㅡ백리산.ㅡ금두산.ㅡ삼형제봉.ㅡ칠갑산 .ㅡ천장호 출렁다리 (4시간)

 

 

 

 

 세계에서 제일 큰 고추·구기자

 

칠갑산은  197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561m로 청양군의 중심부에 있다.

차령산맥에 속하며 북쪽의 한티고개(大峙:대치)를 지나 동쪽에서 서쪽으로

대덕봉(大德峰:472m)·명덕봉(明峰:320m)·정혜산(定惠山:355m) 등과 이어진다.


대치천(大峙川)·장곡천(長谷川)·지천(芝川)·잉화달천(仍火達川)·중추천(中湫川) 등이

 산의 능선을 따라 내려 흘러 금강으로 흘러간다.

계곡은 깊고 급하며 지천과 잉화달천이 계곡을 싸고 돌아 7곳에 명당이 생겼다 하여

 칠갑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청양은 예전에 충남의 오지로 교통이 불편하여 울창한 숲이 그대로 남아 있다.

 문화재는 신라 문성왕 때 보조(普照) 승려가 창건한 장곡사(長谷寺)에 많이 있다.

장곡사의 상대웅전·하대웅전·금동약사여래좌상·철조비로자나불부석조대좌 등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한티고개에는 최익현(崔益鉉)의 동상이 있고 공주시로 통하는 대치터널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계곡으로 흐르는 물은 맑고 깨끗하며 자연석과 어울려 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자연석 주변에 자생란이 자라고 산 곳곳에서 구기자·송이버섯

·싸리버섯·고사리 등이 많이 난다.

 

 

장곡사 주차장 장승공원 입구

 

 

장승공원을 한번 둘러보고

 

 

도로 건너 아니골다리를 지나서

 

 

칠갑산 산행안내도

 

 

 

경방기간이라 그런지 입구에 입산통제 프랭카드

나무 계단길을 한참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서면서부터는 부드러운 숲길이 이어진다

 

 

아무런 표시없는 능선길에 백리산 정상 표시를 ..

 

 

계속되는 소나무 숲길

 

 

별다른 특징없는 봉우리에 올라서니 이번엔 금두산 정상 표시를

 

 

칠갑산 산악마라톤 코스 5 km 지점 통과

 

 

능선길 부드럽다

 

 

안부에 내려섰다가

 

 

다시 오름길

 

 

산행시작 1시간 30분만에 삼형제봉 헬기장 도착

 

 

 

 

 

정상 1.3 km 방향으로 진행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땅바닥이 질퍽하다

 

 

도립공원이라 구급함도 배치

 

 

용못계곡 갈림길지나서

 

 

오름길

 

 

장곡사 에서 바로 올라오는 삼거리 갈림길

정상 0.25 km 방향으로

 

 

 

이곳만 올라서면 칠갑산 정상

 

 

칠갑산 (561 m ) 정상

 

 

천장호 3.7 km 방향으로 하산

 

 

산불무인 카메라 방향으로100 m 쯤 내려가면

 

 

천장호 출렁다리 방향으로

 

 

 

 

 

안부를 지나서

 

 

 

계속되는 출렁다리 이정표 따라

 

 

가파른 내리막길

 

 

나무 계단길 내려서면

 

 

천장호 출렁다리 도착

 

 

출렁다리를 건너

 

 

 

 

 

 

 

 

 

 

 

 

 

 

천장호 를 바라보며

 

 

황룡정 을 지나서

칠갑산 관리 사무소 앞에는 소형승용차만 주차할수있고

대형버스는 도로를 따라서 잠시 진행하면

 

 

 

마치고개 칠갑산 휴게소 도로 건너편에 주차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