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북도 (대전)

충북옥천 마성산ㅡ이슬봉 10년 10월 13일산행

산이조치요 2010. 10. 13. 20:00

 

육영수생가.ㅡ마성산.ㅡ며느리재.ㅡ이슬봉.ㅡ참나무골산.ㅡ장계교 (4시간 30분)

 

 

 

 

 

 

광주백계남 선생님과 옥천 마성산을 답사하기위해 오후6시30분

대전 판암역에서 만나. 옥천역앞으로 이동

여관방을 하나 얻는다

 

 

 차량1대를 날머리인 장계교에 영래아우의 차량을 주차하고

강일아우의 차를 타고 마성산 입구인 육영수 생가 앞으로 이동

잠시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둘러보고

마성산 산행에 들어간다

 

 

 대왕프라스틱 공장옆으로 들어간다

 

 

 오른쪽 무궁화 어린이 집앞을 지나서

시멘트 길을 조금 올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고

 

 

 왼편으로 방향을 잡아서 걸어가면

과수원 창고앞을 지나서

 

 

 천주교 공동묘지 주차장 앞에 도착한다

차단기 오른편으로 산길을 올라서면

 

 

 십자가가 보이는 묘지를 향해서

마성산 산길이 열려있다

 

 

참으로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이다

마성산 까지의 능선길은 부드러운 전향적인 육산이고  

 

 

 마성산 오름길의 밧줄구간을 가파르게 올라서면

 

마성산 정상에서

왼쪽부터 안양강일.광주백계남  .본인.여수영래아우

 

 

 

 

 마성산 정상석과 산불초소가 있는 정상에 선다

 

 

 마성산 정상 삼각점

보은 324. 2003년재설

 

 

 마성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대청댐

오늘은 안개가 많이 끼여 조망이 별로다

 

 

 마성산 정상아래 헬기장 을 지나서 이슬봉으로 진행

잠시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면

 

 

 부드러운 솔밭길이 이어진다

근데산길이 왜이리 파헤쳐졌을까 .

마성산 정상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며느리재도착

건너 오르막을 올라서면

 

 

 쉼터봉우리에 올라서고

 

 

다시 걷기좋은 산길로 이어진다  

 

 크고작은 봉우리를 여러차례 오르락 내리락

대청댐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도착

 

 

 맑은 날이면 더멋진 조망이 트질텐데 .

 

 

 많이도 아쉽다

 

 건너편 산봉우리는 어디일까,

 

 

 고사리 군락지를 올라서면

 

 

 조그만한 돌탑이 서있는 전망대.

 

 

 오늘함께산행하시는 백계남선생님과 나란히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30여분동안 능선길을 걸어가면

 

 

 이슬봉 정상도착

 

 

 이슬봉 정상 삼각점

1980재설 보은 315

 

 

 이슬봉 정상에서 장계교로 가기위해서는 오른쪽으로 진행해야한다 (주의)

왼편으로 내려가는 길은 소정리로 하산길이다~

 

 

소나무 두어그루가 서있는  참나무 골산 도착

왼쪽방향으로 하산

 

 

 어제.오늘 걷기좋은 소나무길 한없이 걷는다

능선길 따라 내려오다 대청호 전망이 좋은 해주오씨묘위에 올라보고

다시왼쪽으로 능선길을 100 m 정도내려오다

산길은 오른쪽아래 묘1가보이는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해주오씨묘 에서 내려다본 장계교와 대청호

 

 

 

 

 묘지를 지나서

 

 

 계속되는 능선길

 

 

 파란지붕이 보이는 임도길에 내려서면서

오늘의 산행은 마무리 된다

 

 

 시멘트 임도길을 3분여 걸어내려오면

 

 

 장계교가 보이는 장계유원지 앞에도착

 

 

 장계유원지 입구

산행을 마치고 유원지 입구 식당에서

올갱이국으로 점심을 떼우고

육영수 생가앞에 세워둔 차량을 회수하기위해 이동

 

 

 향수의 시인 정지용 생가와

 

 

 정지용 문학관을 둘러보고

 

옥천역으로 이동해서 대구로 출발

1박2일동안 함께산행한 안양강일아우와 멀리여수에서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온 영래아우

그리고 하루종일  마성산 산행을 함께하신 

백계남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