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

오두산(조두산) 경남거창 09년 02월 26일산행

산이조치요 2009. 2. 26. 18:45

 

금곡마을회관.ㅡ전망대.ㅡ오두산.ㅡ마당재.ㅡ상천저수지.ㅡ강남마을 (3ㅡ4시간)

 

 

 

 

 

 

 

                       산행출발

                       금곡마을 회관입구 입니다,,

 

 

               마을 회관 앞에서 마을 안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7ㅡ8분정도 마을안으로 들어오면 삼거리 를 만납니다,,

                삼거리 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현대식으로 지은 건물앞에 도착합니다,,

                     무슨 가정집 같은 분위기 는 아닙니다,,

 

 

 건물 앞에서 ,바라보이는 묘1기 있는 곳으로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산악회

 표시기가 한두개 보이면서 능선을 올라 갑니다,,

 

 

           조금만 능선을 따라서 올라 가면 은 오른쪽으로 상천저수지와 .

                 암릉으로 이루어진 현성산 이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오름길 을 계속 걷다 보면은 부산일보 표시기 가 길라잡이 역할을 단단히 합니다,,

길게 드러누운 고래등 바위 같습니다,,

 

 

                  현성산 넘으로 덕유산 줄기 가 보입니다,,

 

 

                                 바위전망대 에서 한컷..

 

 

             오두산 을 오르는 중간에는 암릉구간이 자주 눈에 띄입니다,,

 

 

                                      거창방면의 들녘 입니다,,

 

 

                              오두산 정상 암릉 입니다,,

 

 

                  오두산 (조두산 ) 에는 별다른 정상석이 없습니다,, 

                                (금곡마을 입구 에서  2시간소요..)

                정상 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일망무제 합니다,,

          지리산 능선,덕유산 능선, 황석산,가야산.금원산 ,기백산 등등...

 

 

      오두산 정상 에서 계속 직진 능선을 타고 가면은 울퉁불퉁 한 바위들과,

     진달래 나무 사이를 헤치면서 진행해야만 합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서 등로가 희미합니다,,

            간간이 보이는 표시기 를 보고 진행 해야 합니다,,

 

 

              아직 능선 에는 잔설이 조금 남았네요,,

 

 

                                                  바윗길 통과,,

 

 

      능선길을 이어 타고 내려서면은 큰 헬기장을 만납니다,,

            이곳에서 오른쪽 (마당재) 로 내려섭니다,

         계속 직진하면은 기백산 ,금원산  으로 갈수 있으나 몇번이나 답사한 산이라

               오늘은 오두산 만 산행 하기로 합니다,,(자투리 산행)

 

 

      넓은 헬기장 에서 오른쪽 방향 으로 내려서면은 반듯한 길로 내려서다가

             마지막 에는 벌목을 해서 인지 등로가 없습니다,,

 

 

                쓰러져 있는 잡목들을 헤쳐 임도 길에 도착합니다,,

            이것으로 오늘 산행 (자투리) 을 사실상 마무리 합니다,,

        지금부터 마을입구 인 강남 마을 까지는 상천저수지 를 지나서 시멘트 길을

                      1시간이상 은 걸어서 내려 와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운이 좋게도 시멘트 길을 10 여분 내려 오다가 지나가는 트럭을 얻어타고

                        마을입구 까지 편하게 올수 있었습니다,,

 

 

경남 거창의 미지의산 오두산 (조두산) 957 m

 

몇년전인가 현성산 을 답사할 당시 눈여겨 두었던 오두산을 간다,,

들머리 찼기가 조금 애매하여 동네 몇바퀴 돌고 돈다,,

막상 능선에 올라서니 등로는 확실하게 길은 나있지만

아직 산꾼들의 흔적이 별로 없다,,

오두산 정상 에 서면 조망하나는 아주좋다,,

지리산.덕유산 금원산, 기백산 ,거창의 산들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마당재 로 내려서기전에 넓은 헬기장 에서 계속 진행 하면은 기백산 을 거쳐서

금원산. 현성산으로 마무리 하는 산행이 좋을성 싶다,,

힘에 부친다면 기백산 을 지나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서게 된다,,

마당재 에서 내려서 시멘트 길을 따라서 1시간 이상의 도로 를 걷는 다는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닐련지요,,,

아직까지 발길이 뜸한산이라 조용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