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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화순 운주사-만연사 탐방 23년 11월 15일

by 산이조치요 2023. 11. 15.

화순 운주사-만연사 탐방 

다녀온날 11월 15일 

삼수산악회 38명 

 

운주사 주차장 

 

 

매표소 입구

 

 

매표소 

입장료 :없슴

 

 

 

영구산 운주사 

산이름이 거북이 구(龜)자가 있어 거북이와 관련성을

짐작케하는데  일주문에  거북이 조형 석상이 있다

 

 

운주사 구층석탑

보물 제796호. 높이 10.7m. 이 석탑은 운주사 석탑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크고 높은 것으로 기단부 없이 세워져 있다

 

 

운주사 층상 응회암 

우측 기암에 기대어 천년을 지켜온 이름모를 불상들

넘어질듯 하면서도 균형을 잘잡고 얼굴형태와 자세가

각각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석불군

 

 

운주사 석조불감 앞 칠층석탑

 

 

운주사 석조불감 (보물제797호)

감실은 장방형으로 좌우벽면은 판석으로 막았으나

앞뒷면에는 출입구를 내어 불상이 밖에서 보이도록 했다.

감실 안에는 2구의 석불이 가운데 세워진 1매의 판석을

사이에 두고 서로 등을 맞대고있다

 

 

운주사 원형 다층석탑 

보물 제798호. 높이 571cm. 2단의 지대석 위에

단층의 기단이 놓여진 석탑으로

지대석·기단부·탑신부가 모두 원형으로 되어 있다.

 

 

운주사 전통찻집

 

 

 

운주사(雲住寺)

대한 불교 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의 말사이다.

정유재란으로 폐사된 것을 1800년 경 설담자우가 불상과

무너진 불탑을 세우고 약사전 등을 중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형을 배 모양에 비유, 배를 진압할 물(物)이 없으면

침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중심부분에 해당하는 운주곡에

천불천탑(千佛千塔)을 하룻밤 사이에 세워 내실(內實)을

기했다는 것이다. 운주사의 석탑과 석불에는 지질학적 특성이

반영 되어 무등산권 유네스코 지질 공원으로 지정 되어 있다

 

 

운주사 다층 석탑 과 대웅전

 

대웅전

 

 

대웅전 법당

 

 

대웅전 우측에 위치한 지장전

 

 

미륵전

 

 

미륵전 법당

 

 

운주사 발형 다층석탑 (유형문화재 282호)

 

 

석불군 마애불

 

 

불사바위

 

 

정부인 하동 정씨묘

 

 

원반형 석탑

 

 

사층석탑

 

 

운주사 모습

 

 

마애여래 좌상

 

 

운주사 범종각

 

 

거북바위 오층석탑

 

 

거북바위 교차문 칠층석탑

 

 

석불군

 

 

운주사 와불 

도선국사가 하룻밤 사이에 천불천탑을 세웠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운주사는 신라말 도선국사가 풍수지리에

근거해 비보사찰로 세웠다는 설이 있다.

운주사에는 누운 부처(와불)가 있어 유명하다.

도선이 천불천탑을 하룻밤에 세울 때 맨 마지막으로

와불을 일으켜 세우려고 했는데, 공사에 싫증난 동자승이

닭이 울었다고  거짓말을 하여 불상을 세우지 못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특히 산위에 있는 와불은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는민초들의 소원이 담긴 불상으로

운주사를 대표하고 있다.

 

 

운주사 와형석조여래불 / 일명 와불(누워있는불상)

운주사를 대표하는 와불로 2개의 불상이 누워있는데 길이가 12.7m이다.

불상의 높이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와불이라고 한다.

 

 

운주사 칠층석탑 (유형문화재 276호)

 

 

운주사 쌍교차문 칠층석탑 

 

 

운주사 광매 석불좌상 (유형문화재274호)

 

 

 

 

화순/만연사 

만연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만연사는 고려 희종 4년(1208)에 만연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다산 정약용 선생이 젊은 시절

부친이 화순현감 으로 부임 하던 때에 만연사 동림암에

거쳐한적이 있으며 국창 임방울 선생이 소리를가다듬기 위해

  이 곳을 찾아 피나는 연습을 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절에서  동쪽으로 2㎞지점에 만연폭포가 있고 고요한 숲과
계곡의  물이 좋아 소풍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일주문에는 설헌 나창길 선생이 쓴  '나한산 만연사’ 현판이 걸려 있다.

 

만연사 하면 경내 배롱나무에 진홍색 연등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이 특징이다.
  사시사철 연등을 달아 한여름 백일홍이 필 때면 마치
배롱나무 열매들이 여기저기 열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만연사 범종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