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 유등축제
10/8(일)-10/22(일) 15일간
진주대첩”은 1592년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 병력으로 물리친 전쟁이다.
풍등(風燈)을 하늘에 올려 횃불과 함께 남강에 띄워
남강을 건너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을 사용했다.
진주 남강의 유등은 전쟁 당시 가족 간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도 쓰였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이때부터 내려온 전통을 이어 시작되었다
진주 남강 유등 전시관 주차장에 주차 시켜놓고
도보로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유등축제 행사장에 도착 할수있습니다
천수교 520m 방향으로
소망진산 유등공원으로 올라 갑니다
소망진산 유등공원(육각정) 쉼터
엘리베이트 를 타고 유등축제장으로 진입 합니다
배다리 등(부교) 를 건너 진주성으로
등(관람) 부교 통행료
맛있는 초밥셋트로 저녁식사 (달인집)
진주성(촉석문)
진주성(晋州城)은 삼국시대에는 거열성, 통일신라시대에는
만흥산성, 고려시대에는 촉석성, 조선시대 이래로는 진주성 또는
진양성(晋陽城)으로도 불렸다. 현재 성내에는 국립진주박물관 ·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 순의단 · 의기사 · 창렬사 ·
호국사 등의 시설과 유적이 있다.
촉석루
김시민 장군상
김시민은 1554년 8월 27일 지금의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 잣밭마을에서 출생했다.
1578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군기시에 입시했고,
1591년 진주판관이 되었으며 이듬해 임진왜란을 맞았다.
이 무렵 진주목사 이경이 병사하자 김성일은 김시민으로
하여금 진주목사직을 대행토록 명했다.
김시민은 의병장 김면의 요청에 따라 거창으로 가 사랑암 부근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찔렀고 이 공로로 1592년 7월 26일
진주목사에 임명되었다.
진양호와 남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수달을
모티브로 제작한 진주시의 캐릭터 '하모'
'경상남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23년 11월 09일 (0) | 2023.11.09 |
---|---|
함안 입곡 군립공원 (저수지) 둘레길 단풍구경 23년 11월 09일 (0) | 2023.11.09 |
진주 금호지 생태공원 둘레길 23년 10월16일 (1) | 2023.10.16 |
칠곡 용소봉(318.8m) 23년 10월 15일 산행 (1) | 2023.10.15 |
고령 대가야 어북실-합천 신소양 체육공원-의령호국의숲 친수공원 꽃축제 23년 10월 04일 (0) | 202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