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구만제 호수공원 트레킹 23년 03월 30일

모처럼 집사람과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매표소 입구

 

 

어른입장료 5.000원.

3000원에서 갑자기 2000원이 올랐다

 

 

지리산 치즈랜드는 초원목장이란 이름으로 1979년 젖소 두마리로

착유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신선한 우유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30여년간 원유를 생산하던 초원목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낙농을 알리기 위해

2012년 지리산치즈랜드라는 이름으로 체험목장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는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한국의 스위스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가파른 동산에 산책로를 만들고 여기저기 동산에 노란 수선화를 심어

꽃피는 봄날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치즈랜드 입구에 있는 지리산 호수공원과 캠핑장 그리고

구만제 호수가 치즈랜드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스위스마을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는 현재 만개된것 같다

 

 

위쪽으로는 식재 한지  얼마되지않은것 같아

치즈랜드 수선화는 한참동안 손님들로 북적거릴것 같다

 

 

""좋은날 여기""

지리산 치즈랜드는 반려견과 함께 입장 할수있다

 

 

전망대로 오름길

 

 

우리 강아지 얼마나 잘 걷는지 !!

 

 

구만제 호수공원 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출렁다리  방향으로

테크길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지금은 수선화 축제기간이라

둘레길을 막아놓아 할수없이 매표소를 빠져나와서

호수길을 걸어야 했다

 

 

치즈랜드 전망대

 

 

양떼목장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주차장-출렁다리-호수공원 선상유원지-세침교-

사각쉼터-오토캠핑장-지리산 치즈랜드 주차장

(약3.6km 1시간)

 

 

구만제 호수공원 트레킹은 치즈랜드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시계 반대방향인  출렁다리 방향으로 원점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치즈랜드 안으로 매표를 하지않고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산중턱에 지리산 호수공원 리조트가 올려다 보인다

 

 

남도 이순신 길 백의종군로

이순신 장군은 1597년 4월 1일 도원수 권율 밑에서 백의종군하라는

명령을 받고 백의종군길을 나서.천안-공주-논산-익산-삼례-임실-남원

-구례-순천을 거쳐 4월 27일 긴박하고 고단한 여정에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상태로 도원수가 있는 순천부에 당도하였다.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은 조선의 운명을 새롭게 바꾸고

7년 한.일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리산 호수 리조트 입구

 

 

테크길 시작 

 

 

호수 건너편에서 바라본 치즈랜드 모습

 

 

나무 테크길을 따라 호수 한바퀴를 돌아본다

 

 

테크길이 끝나면 호수방향으로 왼편으로 내려간다

 

 

수상레저

 

 

호텔 지금은 영업하지 않은것 같다

 

 

다시 테크길로 

 

 

테크 끝지점에서 잠시 도로따라 걸어간다 

 

 

오토 캠핑장 방향으로 

 

 

세침교 다리건너서

 

 

사각쉼터

 

 

달처럼 빛나는 호수 이야기 (포토죤)

 

 

호수강변길을 따라서

 

 

호수공원 연꽃단지 데크

 

 

지리산 호수공원 캠핑장 앞을 지나서 

 

 

지리산 치즈랜드 주차장 

 

 

주차장에서 짧은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남원 광한루원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