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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영광 인의산(165.3m)-백제불교최초도래지 구경23년 03월 11일

by 산이조치요 2023. 3. 12.

법성포 진내리 주차-당산제-법성진성-법성진숲쟁이-부용교-와우정-

       인의산(165.3m)-와우정-부용교-진내리 (약2.5km 55분)

차타고-백제불교최초도래지 구경

송교수님.구미산사랑아우.부리나케님.본인 

 

 

인의산(165.3m)

법성포 굴비거리 뒷산으로법성진 숲쟁이 공원과 숲쟁이 꽃동산과

연결된 야트막한 산이지만2020년에 영광군에서 3-4Km 정도의

둘레길을 조성하여 높낮이가 심하지 않게 산길을 정비하였고,

갈림길에 이정표 설치와 야자나무 메트등을 바닥에 설치하여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법성포 진내리 조은집 빌라부근에 주차후

 

 

언덕길 잠시 올라가면 당산제 앞에 도착 

 

 

당산제 

 

 

숲쟁이 꽃동산

 

 

법성진성

 

 

법성진 숲쟁이는

명승 제22호로 1514년(중종9) 범성진성을 축조할 때 법성포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인공 숲으로'쟁이'란 재, 즉 성(城)이란 뜻으로

'숲쟁이'란 숲으로 된 성을 의미한다. 숲쟁이는 법성포에서

홍농 방향의 지방도로 고갯마루 능선을 따라 약 300m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느티나무가 주종이고 그 밖에 팽나무와

개서어나무가 있다,수령은 수십 년에서 300여 년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지만 100년 정도 되는 것이 가장 많은데 이는 1800년대에

많은 보식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느티나무는 크게 자라고

오래 살기 때문에 정자목이나 당산목으로 많이 이용되지만

산지에 이처럼 집단적으로 심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숭인정

 

 

부용교 다리를 건너서 인의산으로 진행합니다

 

 

와우정

 

 

법성포 시내 

 

 

천북치 갈림길에서 인의산 130m 정상을 다녀 옵니다

 

 

헬기장

 

 

인의산(165.3m) 정상

 

 

천북치 갈림길로 되돌아 나온후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곳으로 진행합니다

 

 

법성면 진내리 조은집 빌라 앞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百濟佛敎 最初 渡來地)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에 있는 불교 성지이다

 

 

사면 대불상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인도의승려로 알려진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와서 불법(佛法)과 불도(佛道)를

전래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1998년 동국대학교 교수진들이 학술연구와

고증을 통해서 현재의 영광 법성포 지역이 백제 불교의 시작지였다는 것이 알려졌고

영광군이 이를 기념하여 현재의 법성포 지역에 백제불교가

최초로 도래되었던 관광지를 개발하였다.마라난타는 백제왕조 당시

지금의 영광 지역에 와서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였던 것으로 알려졌고

 법성면의 법성도 불교의 법(法)과 마라난타를 의미하는

성(聖)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주문은 인도 간다라 양식의 관문이며

간다라 불교의 유물이 전시되어있는 간다라유물관과 법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