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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창 창포원 21년 05월 24일

by 산이조치요 2021. 5. 25.

 

거창 창포원은 합천댐 수몰지구내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창포를 심기로 결정하면서 명칭도 “거창창포원”으로

 하고, 올해 1월 22일 경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됐다. 

 

 

경남도는 오는 15일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한 경남 지방정원 1호인

‘거창 창포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거창 창포원'은 방문자센터, 열대식물원, 에코 에너지학습관과 화초류, 습지, 

유수지, 실개천 등 6개 유형의 사계절 생태공원으로 42만 4,823㎡에 

239억 3천여만원을 들여 조성됐다. 

 

 

봄(4~6월)에는 꽃창포가 주 테마로 유수지와 습지 주변에 꽃창호 100만본 가량이

 식재되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여름(6~9월)에는 연꽃과 수련, 

수국을 테마로 볼거리를 제공과 더불어 어린이 물놀이 체험 행사도 실시한다. 
가을(9~11월)에는 국화와 단풍나무를 테마로 각종 행사를 실시하며,

겨울(11~3월)에는 식물온실 관람, 습지주변 갈대와 억새를 테마로

어린이 키즈카페 등 다양한 테마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