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리경로당-군자봉-금사재-운달지맥-월방산-봉천사-도로-약천산-
도로약3km-서중리경로당 (약12.25km 5시10분)
허회장님.김명근님.이종서님.송교수님.뫼들님.구미산사랑님.본인
월방산
운달산의 한줄기가 길게 뻗어 영순명으로 산줄기를 뻗으면서 산북면과
호계면, 산양면 경계에 솟은 산으로 높이는 낮지만 울창한 소나무와
봉천사 주변에 유적이 많아 볼거리가 많은 산이다
문경 산북면 서중리 경로당 앞 주차
마을길로 약30m 정도 되돌아 내려와서
서중교회가 바라보이는 왼편 골목길로 들어 갑니다
마을 골목길 끝까지 걸어 갑니다
창고형 건물 끝에서 조금더 진행하다보면
그림과 같이 본격적인 월방산 들머리 모습입니다
여름철이라 그런지 초입엔 다소 희미한 족적을 따라서
산길로 들어서면
상산김씨 묘지뒤편으로 산길이 연결 됩니다
그런대로 희미한 족적을 따라서
약20분정도 완만한 오르막길 올라서면
243.5m 삼거리봉 에 올라선후
후미도 기달릴겸 잠시 휴식을 취한후
왼편 능선길로 약 10분정도 진행하면 정상표지판과
서울개척산악회 표시기가 몇개 걸려있는
군자봉 (282.8m) 정상에 올라 섭니다
군자봉 (282.8m) 정상 모습
잠시뒤 작은돌탑도 지나고
군자봉 정상에서 출발한지 약 20여분만에 금사재에 내려섭니다
맞은편 능선길로 진행하다보면
조성이 잘된 묘지를 지나고
지금부터는 계속 운달지맥길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넓은 산길이 한동안 이어지다가
공사중인 임도를 만나
운달지맥길은 맞은편 절개지로 이어 집니다
잠시뒤 성황당 안부에 내려서게되고
다시 건너편 산길로 희미한 발자취를 따라 한동안 올라가면
철탑을 만나
걷기좋은 편안한 숲길을 지나가다보면
출입시 고발한다는 코팅지와 밧줄이 설치되어 있는 지역을 통과 합니다
지금부터 등로는 한참동안 밧줄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희미한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 밧줄을따라서
잠시 가파르게 올라서면
운달지맥상의 352.7m 삼각점봉을 지나고
약5분후 월방산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봉우리에 올라 섭니다
독도주의
그림과 같이 월방산 방향은 좌측 밧줄을 넘어서야 합니다
운달지맥길 따라가시면 됩니다
갑자기 등로는 희미 하다못해 가시와 잡목으로 내림길로 진행되다가
안부에 내려선후
348.2m 봉을 앞두고 다시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광주노씨묘역이 있는 안부에 내려선후
다시 한번더 힘든 오르막길 올라서면
운달지맥 마루금에서 좌측으로 100m 정도 벗어나있는
월방산정상 분기점 표지판 삼거리로 올라섭니다
월방산 정상 100m 를 다녀온후에
이곳으로 되돌아 나온후 봉천사 1.5km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월방산 100m 방향으로 진행
넓은 공터에 조망도 시원스럽고 소나무 몇그루와 정상석이 세워져있는
월방산(360.1m) 정상에 도착합니다
월방산 정상의 월방화합송
월방산(360.1m) 정상석
산여울님과 나란히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모처럼 기념사진을 하나 남겨두고
한참동안 점심시간을 가진후
왔던길로 되돌아 봉천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봉샘갈림길 지난후.봉천사 월방 십지송을 또지나고
편안한 능선길 따르다가 운달지맥과 이별한후
봉천사로 내려 섭니다
봉천사 삼성각
봉천사 대웅전
봉천사 앞마당앞에 봉천대
봉천사 병암과 400년 보호수 소나무
두꺼비바위
봉천사 주위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한참동안 머물다가 마지막봉우리인
약천산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봉천사 표지석이 서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으로
봉서2리마을 회관 앞을 지나서
포장길 따라 진행하다보면
봉서리 삼층석탑도 만나고
다시 2차선 아스팔트 길을 따라
약 10분정도 더 진행하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왼쪽방향으로
운달지맥길 삼거리 갈림길에서 약천산을 조금더 가깝게 진행하기 위해서
운달지맥길을 벗어나 직진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폐축사를 지나
임도길 잠시 따라가면
약천산 들머리 입구에 선답자분들의 표시기를 만나
잠시 산길로 들어서면
약천산 (280.1m) 정상석을 만납니다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안부를 지나서
잠시뒤 고갯마루에 내려섭니다
추암마을 삼거리에서
추암마을 을 지나
923번 지방도에 내려선후
차량을 세워둔 서중리 경로당 까지 약3km (40분) 정도
2차선 도로를 따라 걸어 가야 합니다
봉정삼거리도 지나고
근암서원 옆을 지나서
서중리 경로당앞에 도착한후 무더운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