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7코스 (태화강 전망대-염포삼거리) 17년 03월 28일

 

태화강전망대-구 삼호교-십리대밭길-태화루-내황교-명촌교-억새밭-

성내삼거리-염포삼거리 (약18km 5시30분)

해파랑길팀 5명

해파랑길'이란 부산 오륙도에서부터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

 이르기까지의 약 770km에 이르는 동해안 도보탐방로를 의미한다.

해파랑길은 '09년부터 동해안 탐방로 조성계획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계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총 688km, 40개 코스로 선정,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며 '10년 명칭공모를 통해 '해파랑길'로 명명되었다.

'해파랑길'의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색인 '파랑',

 '함께 한다'는 의미의 국어 조사 '랑'이 합쳐진 것으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의미한다.

길 정비를 통해 약 770km, 50개 코스로 정비되어 있으며, 광역 탐방로로서의

 통일성 확보 및 '해파랑길'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해파랑길 BI(아래)를

 개발하고 공동 안내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파랑길 7코스 출발점인 태화강 전망대 주차장

남산나루터 방향으로 나무 테크길을 내려간다

남산나루터 앞에 내려선후 왼쪽방향으로

해파랑길 7코스 안내도를 일별하고

태화강변을 따라 걸어갑니다

전날에 비가온후라 그런지 바닥엔

살얼음이 살짝 얼어있네요~

구.삼호교 다리를 건넌다

구.삼호교

다리를 건너후 오른쪽으로

명촌교 8.0km 방향으로 태화강변을 따라 걷는다

오늘걷게 되는 해파랑길 7코스는 하루종일 이렇게

태화강변을 따라 평지를 걷게된다

십리대밭길 입구

트레킹은 바쁠것 없이 사진을 찍어가며

살랑살랑..

대나무 숲 안으로

죽림욕장을 지나서 .대나무 숲을 빠져 나간후

다시 태화강변길을 따라 걷는다

태화강변길

십리대밭교 아래를 지나서

계속 태화강변길을 따라걷는다

왼쪽 명선교 방향으로

도로 따라 약 100m 정도 걸어가면

태화루 앞에 도착하고

태화루 앞을 지나서

태화루 사거리 에서 오른쪽 으로

다리 아래를 지나

다시 태화 강변을 걷는다

울산교.번영교 다리를 지나서

한참걷다보면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의 모습도 보이고

내황교 다리 아래를 통과

곧바로 반구1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지나서

내황교 다리를 건넙니다

내황교 다리를 건너서 약 7-80m 정도 진행하다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다시 내황교 다리 아래를

통과 해야 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내황교 다리 아래를 지납니다

길옆으로 억새밭을 만나고

명촌대교 다리 아래를 통과

삼거리 갈림길에서 어느곳으로 가도 되지만

오른쪽 억새밭 방향으로 진행

억새 군락지를 지나서

아산로 도로에 올라 선다

양정1교 다리를 지나서 오른쪽엔 태화강을 따라

해파랑길이 한참 동안 이어 진다

하루종일 포장길을 걷다보니 지금쯤 발바닥이 후끈 거립니다

현대자동차 수출선적장앞을 지나서

도로를 따라서 방어진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면

성내삼거리를 만나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 방향으로

약5분여 걸어가면 염포삼거리 앞에 도착 합니다

염포삼거리 에서 오른편 도로를 따라 조금 걸어가면

성내마을 표지석을 만나고

실질적인 해파랑길 7코스는 끝이나고

다시 도로를 따라 약 2분 정도 진행하면

sk 거북이 주유소 앞을 지나서

해파랑길 8코스 시작점인 염포산 입구를 확인한후

오늘의 트레킹을 종료 합니다

태화강 잔망대 주차장 에 세워둔 승용차를 회수하기 위해서

염포삼거리로 걸어내려와서 133번시내버스를 탄후 4코스만에

농수산물 도매시장앞에 내려서

다시 337번 버스를 환승한후 14코스만에

태화강 전망대 에 도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