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홍도선착장-연홍교회-작은산왕복-연홍미술관-해안가-좀바끝왕복-
육각정-연홍도선착장-팔각정자-삼거리-당산왕복-삼거리-
아르끝숲-연홍도선착장 (약7.13km 2시30분)
대구삼수 산악회 47명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
연홍도는 고흥의 끝자락, 우리나라의 섬 가운데 일곱 번째로 큰
거금도에 딸린 섬 속의 섬이다. 거금도와 금당도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신전리에 속한다. 녹동에서
소록대교와 거금대교를 차례로 건너 만나는 거금도의 신양선착장에서
배를 탄다. 선착장에서 600m 떨어진 가까운 섬이다
배는 오전 7시55분부터 평균 2시간 간격으로, 하루 7차례 오간다
'섬 속의 섬' 연홍도 곳곳에 미술작품이 설치돼 있다.
미술의 섬이다. 섬이 온통 지붕 없는 미술관이다. 지붕이 탄탄한
미술관도 따로 있다. 고흥 연홍도 얘기다. 연홍도는 '예술의 섬'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의 나오시마를 떠올리게 한다.
면적은 55만㎡ 남짓 된다. 해안선이 4㎞에 불과하다
주민도 노인들을 중심으로 70여 명이 산다
연홍도 신양선착장
단체산행이라 사전에 선장님과 통화후
배출발시간관계 없이 선착장에 도착하자말자
대기하고있는 배에 승선합니다
연홍도배 (정원약50명)
약5분만에 연홍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선착장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연홍도 관광안내소
먼저 작은산을 오르기 위해서 관광안내도 앞에서
왼편으로 방향을 틀어 몇발짝 움직이면
축구황제 박지성선수의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골목길로 들어 갑니다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다가
나무 계단길 올라 섭니다
연홍교회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팽나무 쉼터 앞을 지나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 방향인 작은산을 왕복 다녀온후에
연홍미술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파란색 물탱크를 지나면
진주강씨 묘가 자리잡고있는 작은산 (41.4m) 정상입니다
작은산 정상아래 진주강씨묘
선답한 강일아우 표시기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서 약 100m 정도 내려가다가
오른편 연홍미술관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연홍미술관 285m 방향으로
논밭을 가로질러
연홍미술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연홍미술관 30m 방향으로
연홍미술관 앞에 내려선후에
연홍미술관 안을 기웃거려 봅니다
연홍미술관
연홍미술관을 지나서 좀바끝 방향으로 포장길을 가다보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좀바끝까지 갔다가 당산(41.4m) 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시 이곳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서
선착장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좀바끝 방향으로 포장길 따르다가
이정표가 서있는 갈림길에서
왼편 큰모래밭 방향으로 내려섯다가 좀바끝을 지나서
육각정을 둘러본후 다시 이곳으로 지나와야 합니다
큰모래밭 88m 방향으로
돌계단길로 내려갑니다
큰모래밭 해안가에 내려선후에
오른편 좀바끝 둘레길 방향으로
해안가를 따라 걷다가 좀바끝 까지 다녀온후에
오른편 화살표 방향인 팔각정 으로 진행합니다
경치가 좋은곳 에 앉아서 점심식사를 한후
좀바끝 까지 진행합니다
좀바끝에서 바라본 바다건너 완도 금당도
좀바끝에서 잠시 되돌아 나오면
만나는 이정표에서
연홍미술관 800m 방향으로 진행
잠시 능선길 걸어가면
전망이 좋은 육각전망대에 올라섭니다
전망대를 내려온후 다시 편하고 걷기좋은 임도길을 걷습니다
연분홍 철쭉길 따라
포토죤을 지나고
포장임도길 걷다보면
지나온 큰모래밭 갈림길을 지나서
연홍미술관 조금 못미친 왼편으로 방향을 꺽어서
선착장으로 진행합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걸어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편 선착장 방향으로
해안가 옆 포장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커피숖 앞을 지나서
관광안내소 앞에 도착합니다
관광안내소 앞에서 당산으로 진행 합니다
저멀리 바라보이는 당산 정상으로
연홍도 커뮤니티 건물 맞은편
박치기 왕 김일선수 벽화가 그려져있는
골목길안으로 쭈욱 들어갑니다
골목길 갈림길에서 왼편 아르끝 숲 방향으로
골목길 빠져나가면
포장임도길을 만나
팔각정 쉼터 앞을 지나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인 당산(77.7m) 을 찍고온후에
아르끝 숲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포장길 끝이나고 산길로 들어선후
잠시 오르막길 올라서면
이동안테나가 서있는 당산 (77.7m) 정상에 올라섭니다
강일아우 옆에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온후
오른편 아르끝숲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아르끝숲 860m 방향으로
포장길을 걸어가면
포장길 끝나는 지점에서
연홍선착장 방향으로 둘레길을 이어 갑니다
매트가 깔려있는 아르끝 숲 방향으로
쉼터 한곳을 지나서
아르끝숲 이정목에서 잠깐 해안가 아래를 다녀옵니다
아르끝 해안가에 내려서면
바다건너 완도 금당도가 바라보이고
다시 아르끝숲 이정목으로 되돌아온후
둘레길을 이어 갑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연홍 미술관 방향으로
분위기 좋은 둘레길이 이어 집니다
나무의자 쉼터
연홍마을로 들어서면
집집마다 벽화가 그려져있고
소나무 쉼터 앞에 도착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해안가를 따라서
선착장으로 진행합니다
연홍마을 골목길로 들어선후
연홍교회 앞을 지나서
선착장으로 내려섭니다
선착장앞의 조형물
연홍도 선착장에서 약 5분정도 배를 타고
신양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이후 약 10분정도 버스를 이동하여
녹동 건어물시장에서 약30분정도 건어물시장도 둘러보고
주차장 한쪽에서 하산주를 마치고 저녁8시경 대구에 도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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