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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장성호 수변길* 성미산 (384.5m) 트레킹 19년 02월 20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9. 2. 20.

장성호 주차장-장성호관리사무소-나무 테크-출렁다리-호수마을-임도-

성미산정상-수성호수마을 (8.4km 2시40분)

삼수산악회 45명

 

 

장성댐(호) 수변길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트레킹길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을 정도로

경관이 뛰어난 장성호의 명물로 잘 알려진 곳이다.

7.5길이의 트레킹길이 산길과 호반(호수를 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숲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 2시간 40이면

 전체 구간을 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걷기 편한 코스는

동호회원은 물론이고 가족·연인과 함께 걸어도 제격이다. 

장성호 수변길의 백미(白眉)는 뭐니 뭐니 해도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1.23길이의 '나무 데크길'이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힐링의 최적지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굳이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운이 좋으면 굴참나무 도토리를 먹고사는 다람쥐를 비롯한

산짐승도 만날 수 있다.

 

들머리 (장성군 장성읍 신흥로 138)

장성호 주차장

 

주차장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돌계단길이 바라보이는 곳으로

 

장성호 수변길 이정표를 보고 출렁다리 방향으로 진행

 

가파른 돌계단길을 올라 갑니다

 

계단길 올라서면 "영산강유역농업용수기념탑"

출렁다리 1.5km 방향으로

 

장성호 관리 사무소 앞을 지나 갑니다

 

잠시 포장도로길 따라 가다보면  

 

장성호 수변길 안내도가 있는 갈림길에서

오른편 수변길 방향으로

 

나무 테크길을 따라 갑니다

 

쉼터를 지나고

 

장성호를 바라보며 테크길이 길게 이어 집니다

 

계속 테크길 따라서

 

 

 

출렁다리 0.6km 방향으로

 

방금 지나온 테크길 입니다

 

나무 테크길이 끝나고 임도길이 시작 됩니다

 

잠시후 출렁다리 앞에 도착 합니다

 

 출렁다리 건너 갑니다

 

옐로우 출렁다리

 

 출렁다리 건너서 뒤돌아 바라본 모습

 

출렁다리 앞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수변길 방향으로  

 

한참동안 임도길이 이어집니다

 

곳곳마다 이정목이 진행 방향을 알려줍니다

 

잠시 오르막길

 

작은 목교를 지나서

 

침목계단 아래로 내려선후 오른쪽 방향으로

장성호댐을 벗어나지 않아야 됩니다

 

오른편으로 장성호를 바라보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어느쪽으로 진행해도 잠시후 만나지만

우리는 오른편 나무 테크 길을 따라서 편안하게

 

나무 테크 쉼터

 

테크 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임도길을 만나고

 

나무 다리를 건너면

 

호수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수변길 방향으로

 

풍차와 호수식당

 

호수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장성댐까지

보트로 무료로 실어다 줍니다

 

풍차와 호수식당 지나서 잠시후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대부분 사람들은 그대로 수변길로 진행하고

일부 회원들 몇명만 성미산을 답사하기 위해

 

왼편 임도길을 따라 갑니다

 

 약100m 정도 임도길 따라 올라가다가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성미산(384.5m) 으로 오르기 위해서

속 직진방향으로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고개언덕에 올라선후 오른편 성미산 방향으로

 

정상적인 등산로를 만납니다. 성미산 정상까지 1.0km

 

침목계단길로 올라갑니다

 

나무의자 쉼터를 지나서 잠시뒤 올라야할

성미산 (384.5m) 정상이 우뚝하게 올려다 보입니다

 

다시 만나는 침목계단길

 

한참동안 가파르게 이어집니다

 

침목계단 오르면 등로는 오른편 사면길로 이어지다가

능선에 올라 섭니다

 

망점산성 이정표가 서있는 능선에 올라선후

왼편 봉화대를 다녀온후 등산로 가는길 방향으로

성미산 (384.5m)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돌탑이 서있는 봉화대 터

 

성미산으로 능선길

 

성미산 (384.5m) 정상에는 황주 변씨묘와

무인산불 카메라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성미산(384.5m) 정상 판

즉석에서 뫼들님의 솜씨 입니다

 

성미산 (384.5m) 정상 표시기들

 

성미산 정상에서

좌)송교수님.본인.뫼들님.산여울님

 

성미산 정상에서 좌(동릉)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잠시내려서면 편안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성미산 정상을 출발해서 약 20분만에

수성 호수 마을 입구로 내려섭니다

 

수성호수 마을 입구

 

수성호수 마을 표지석

 

대형버스가 수성 호수 마을 정류장 까지 들어 옵니다

짧은 산행을 마치고 간단하게 하산주를 하고 귀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