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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교

대구/향산 (160.1m)-용암산 (382.2m)-대암봉 (464m)-감덕봉 (411m) 18년 09월 16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9. 16.

 

동구불로전통시장-불로동 고분군-도동교-문창공 영당 -향산왕복-관음사-용암산

-대암봉-옻골재-감덕봉-도로-해인초교-부동농협 버스정류장 

 (약13km 천천히6시간 )

이두용님.본인

 

 

대암봉과 용암봉은 

요령봉에서 서측으로 뻗어나가는 산줄기로 옻골재에서

잠시고도를 낮추다가 대암봉을 솟구치고  용암산 용암산성을지나

 불로동에서 산으로서 맥을다한다

 

불로동 전통시장 앞에서 향산 들머리인 도동 측백나무 까지

가는 버스 (팔공1번 평광행) 이 있지만 하루몇번 다니지 않은 불편함으로

걸어가기로 합니다 (도보 약 2.5km)

동구 불로동 전통시장 안으로 들어 갑니다

 

불로동 고군분을 만나  고분군 안으로 들어 갑니다

 

 

불로고분군 따라서 쭈욱~~걸어가다가

저멀리 언덕배기에서 오른편으로 동네가 보이면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마을 안으로

 

무파사 절을 지나서

 

골목길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걸어 가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방향을 꺽어면 도동교 다리를 만납니다

 

도동교 다리를 건너서

 

 

왼쪽 방향으로

 

2차선 아스팔트 길을 따라서

 

경부고속국도 굴다리를 지나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문창공 영당 방향으로

 

잠시뒤 만나는 갈림길 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향산 정상을 찍고 다시 이곳 까지 되돌아 나와서

용암산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는 갈림길 입니다

 

아스팔트 포장길 따라서 약 5분정도 걸어가면

 

문창공 영당 앞에 도착 합니다

 

문창공 영당

문창공은 신라시대 문장가 고운선생 최치원을
이르는 말이며 경주최씨의 시조로 위패 대신 영정을 모셔두었다.

 

문창공 영당과 경주최씨 재실 사이에난  사잇길로 향산 정상을 왕복 다녀온다

포장길 잠시 걸어가면

 

산길을 만나고

 

이렇게 걷기 좋은 숲길이 향산 정상 까지 이어집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철조망을 만나

 

오른편으로 철조망을 따라 잠시 오르막길

 

삼각점만이 자리잡은 향산 (160.1m) 정상

 

서울 개척산악회 표시기와 명근형님 표시기 옆에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다시 문창공 영당으로 내려 갑니다

 

조금전 걸어왔던 포장길을 되돌아 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 관음사 (도동측백나무) 방향으로

 

2차선 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오른편 가파른 절개지에 도동 측백나무숲이 보입니다

 

측백나무는 사계절 푸르고 잎이 좁은 상록침엽수이며, 키가 높고

가지가 위쪽에서 자라는 교목(喬木)에 속한다.<BR>도동측백나무숲의

 면적은 3만 5,603㎡이고, 높이 100m 안팎, 너비 600m 안팎의 절벽에

 높이 57m의 1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달성에 자생하는 측백나무는
밑동에서 여러 가지가 나와 마치 관목(灌木)같이 보이기도 한다.

측백나무는 종래 중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여겨왔다.

 

오른편  관음사 방향으로

 

관음교 다리를 지나고

 

해탈문 안으로 통과

 

관음사 앞마당을 가로질러 빠져나가면

 

도로를 만나 오른편으로 약 50m 정도 진행하면

 

경부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바로 왼편으로 용암산성 안내도를 만납니다

 

용암산성 안내도 임도길 을 따라서

잠시 걸어가면

 

용암산성 가는길 안으로 돌계단길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용암산 산행이 시작 됩니다

 

길게 이어지는 돌계단길

 

용암산성 900m 이정표를 만나고

 

또 다시 만나는 돌계단길

 

정자 쉼터 를 만나 한참 휴식을 취한후

 

지금부터는 완만한 숲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나무 의자 쉼터도 지나고

 

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침목계단길

 

잠시 능선길을 따르다가

 

용암산성 오름길의 마지막 가파른 길 330m

 

능선에 올라서면 왼편으로 용암정을 만나고

 

전면으로 거대한 노거수 2그루가 서있는 쉼터에 도착 합니다

 

시원한 그늘아래 한참동안 쉬었다가 용암산 정상을 찾아 갑니다

 

용암산성 안내문

 

용암산성  탐방로 안내문

 

누군가 제초작업을 한것같이 넓은 길을 잠시 걸어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왼편 용암산 정상을 다녀온후에

대암봉으로 진행할려 합니다

 

정상 150m 방향으로 잠시 올라서면

 

용암산 정상 오름길이 완전히 잡목과 수풀에 가려 오르기가 아주 힘듭니다

용암산 정상은 여러차례 오른적이 있지만

최근에 정상석을 세워 놓았다고해서 다시 찾은 용암산인데

그렇다고 그냥 지나갈수도도 없고..ㅠㅠ

 

오른편 가장자리로 겨우 용암산 정상을 향해 진행을 합니다

 

정상 못미쳐 나뭇가지에 걸려있선답자들의 표시기

 

겨우 겨우 용암산성 안내판앞에 도착한후

조금더 진행하면  용암산 정상석을 만납니다

 

용암산 (382.2m) 정상석

 

용암산 정상에서 다시 올라 왔던길을 되돌아 내려오는게 정석이나

도저히 되돌아 갈려니까 자신도없고

진행방향으로 앞으로 조금가다가 오른편으로 방향을 꺽어

임도로 내려선후 대암봉으로 진행 할려 합니다

 

어렵게 임도에 내려선후  대암봉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 내려서면

 

걷기좋은  편안한 숲길을 만나고

 

평상3개가 놓여있는 무명봉에 올라선후

늦은 점심을 한후 약 30분정도 잠시 누웠다가

오후 산행을 이어 갑니다

 

대암봉 정상까지 1.2km 이정표

 

부드러운 능선길 걸어가다가

 

한참동안 힘들게 오르막길 을 올라가야 합니다

 

사방이 탁트이는 전망대에 올라선후

앞으로 좀더 진행하면

 

헬기장이 있는 대암봉 (464m) 정상 에 도착

 

대암봉 (464m) 정상석

잠시내려서면  만나는 거북바위 0.3km 갈림길

오래전에 다녀온곳 이라 그냥 통과

 

거북바위 모습

 

연이은 옻골마을 갈림길

 

가파른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서면  평탄한 능선길

 

가암바위를 만나고

 

밧줄이 걸려있는 암릉길을 통과

 

능선길 이어지다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 매여마을 방향으로 진행

 

쉼터한곳을 지나서

 

내리막길 내려서면

 

옻골재에 내려섭니다

 

한차례  오르막길

 

깨진 계란바위를 지나고

 

잠시 오르막길 올라서면

 

능천산과 감덕봉 삼거리 분기봉에 올라섭니다

직진 감덕봉 방향으로

 

편안한 능선길

 

잠시 안부에 내려섰디가 올라서면

감덕봉 (411m) 정상도착

 

감덕봉 정상을 알리는 서래야 님의 정상 코팅지

 

소나무 숲길이 한참 동안 이어지고

 

희미한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 사면길로

 한참동안 내려가면

 

낙산대 비석을 만나고

 

마지막 하산길 입니다

 

능선 끝 자락에 내려서면  공사현장을 만나

 

도로에 내려선다음 왼편  해안초교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2차선 아스팔트 포장길을 걸어 갑니다

 

 

 

해안초교 앞을 지나서 버스(동구3번) 를 타기위해서

부동농협 삼거리 버스 장류장 까지 천천히 걸어갑니다

잠시기다리다가 동구3번을 타고 방촌역 에서 내려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