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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긴골산 (225m)-황산 (263.5m)-장군봉 (316m)-질매봉 (392m) 18년 08월 26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8. 26.

유곡교-송악(궁평) 저수지-들머리-긴골산-황산-도로-고개언덕-장군봉-질매봉-

베틀바위갈림길-봉곡사-봉곡사 주차장 (약8km 3시간10분)

대구 산악회



숲길이 아름다운 아산 봉곡사 천년숲길  

봉수산(534m)은 충청남도 아산시·예산군·공주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충남 예산군 대술면과 공주시 유구면 및 아산시 송악면에 걸쳐 있다.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하여 봉수산(535.3m)이라 이름지어졌다.

 북쪽에 있는 봉곡사 방향이 봉황의 왼쪽 날개에 해당되며,

 남쪽의 천방산(478.9m) 능선이 우측 날개에 해당되며,

대술면 상항리 갈막고개가 봉황의 꼬리에 해당한다.
따라서 봉수산 정상은 봉황의 머리가 되는 셈이다. 이 산은 남북으로

날개를 펼친 채 동쪽에 있는 광덕산(699.3m)을 향해 날아가는

형상을 취하고 있다.산은 높지 않으며 코스도 단순하여 가족을

 동반한 나들이 겸 등산 코스로 좋다.

 산기슭에는 887년 (진성여왕 )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봉곡사가 있다.

임진왜란때 소실된 것을 1647년(인조 24)에 중창하였다. 

 봉곡사는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595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대구산악회  아산 봉수산 (535.3m) 산행에 편승

뫼들님.송교수님.본인.셋이서 긴골산 산행을 위해

봉곡사 주차장 가기전에 먼저 유곡교 다리에서 하차

 유곡교 다리 건너서 오른쪽으로


강변길 걷다가 도로를 가로질러 직진


삼거리 갈림길에서 궁평(송악) 저수지 방향으로


도로를 만나 다시 직진 궁평 (송악) 저수지 방향으로


반딧불이 지킴이  관리사무소앞을 통과


임도길을 조금 따라 가다보면 왼편으로

긴골산 들머리를 만난다


들머리 입구 모습


초입 침목계단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걷기좋은 능선길이 이어지고


다시 만나는 침목 계단길 올라서면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후


긴골산 0.5km 방향으로 진행


지금 걷고 있는길이 천년의 숲길 입니다


곳곳에 평상이 놓여있고


생각보단 산길이 아주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황산정상.오형제 고개 방향으로


나무 의자가 놓여있는 긴골산 (225m) 정상에 올라 섭니다


뫼들님과 나란히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황산 방향으로


안부에 한차례 내려섰다가

잠시 오르막길 올라서면


묘지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서고


땅바닥에 놓여있는 이정표 정상 5.3km 는

 (봉수산 정상을 가르키는듯 ) 


황산 (263.5m) 정상모습


선답자의 표시기는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황산 정상에서 잠시 내리막길


직진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골짜기를 내려서면


도로를 만나서 오른쪽 방향으로


아스팔트 길을 따라 약 500m 정도 걸어가야

장군봉 들머리를  만납니다


유곡1리 신성 강정마을 버스 정류장앞을 지나고


고개 언덕에서 왼편  장군봉 방향으로


사유지 가기전  출입제한 표시판 맞은편으로

장군봉 들머리가 열려 있습니다


들머리 모습

선답자의 표시기가 하나 걸려있습니다


임도길 만나  


정상 3.6km 방향으로


다시 임도에 올라선후  맞은편으로


완만한 오르막길 올라서면


309.6m 삼각점봉을 만나고


능선길 이어가면 봉곡사 갈림길에서

직진 장군봉 방향으로


한차례 가파른 오르막길


평상이 놓여있는 장군봉 (316m) 정상

평상에 앉아 점심상을 펴는데 갑짜기 폭우가 쏟아진다

점심을 먹는둥마는둥 ..ㅠㅠ


장군봉 정상에 표시기 를 하나 걸어두고

왼편 봉수산 방향으로


전형적인 육산에 바위를 만나고


안부에 내려섰다가 잠시 가파르게 올라서면


이정표가 서있는 질매봉 (392m) 정상에 올라 선다



봉곡사 1.1km 방향으로 진행


안부에 내려섰다가


가파른 침목 계단 올라서면


나무 의자가 놓여있는 395.2m 무명봉에 올라선다

이곳이 실제 질매봉일것 같은데 지자체에서 오형제 바위 갈림길에

 질매봉 정상이라 이정표를 세워놓았다


하산


베틀바위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인 봉수산 정상방향은

억수로 많이오는 폭우 문에 포기하고

왼편 봉곡사 0.9km  방향으로 하산길을 서두른다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봉곡사 0.2km 방향으로


편안한 숲길 따라


임도에 내려선후 봉곡사를 다녀온후

주차장 방향 으로 하산한다


포장길 따라서


봉곡사 입구 에 들어선다


만공탑 안내판


봉곡사 안내판


만공탑


봉곡사를 둘러보고  주차장 방향으로 하산

양옆으로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포트죤을 지나서


봉곡사 주차장에서 짧은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봉곡사  주차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