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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둘레길 한바퀴 18년 07월02일

by 산이조치요 2018. 7. 2.

태종대 둘레길 (약6km 천천히 3시간)



태종대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태종대 입구


관광 안내소 지나서 포장길 따라가면


누비열차 정류장 삼거리 갈림길 에서


왼편 태종사 방향으로 (도보 약20분)


태종사 입구 도착


태종사 수국










아직 30% 정도밖에 개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태종사 대웅전


태종사 대웅전 옆




태종대 누리열차






태종대 등대








태종대 인어상






태종대 해녀촌


평일인데도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