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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벌동산 (461.1m) 예향천리 마실길 18년 05월 27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5. 27.

구미교-강경마을입구슬랩지대벌동산정상새목재-강경임도–출렁다리-

요강바위-내룡마을-징금다리-강경마을 입구 (원점 9.22km 4시간)

대구산악회




벌동산(461.1m)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과 순창군 적성면 및 임실군 덕치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모산은 무이지맥 상의 국사봉(352m)이다.

 강천산에서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로 이어지는 무이지맥이

 국사봉에서 동남쪽으로 가지를 쳐 일군 산줄기가 벌동산과

생이봉 및 두류봉이다. 벌동산과 생이봉 및 두류봉을 일군

산줄기는 순창군 적성면 지북리에서 그 맥을 심초천과

 섬진강의 두물머리에 넘겨주고 있다.


전북 순창군 적성면  구미교 입구 하차


대형버스는 높이제한으로 출입이 제한됩니다


구미교 다리 건너서 오른쪽 강경마을 방향으로 진행


강경마을 표지석


잠시뒤 올라야할 벌동산이 올려다 보이고

아스팔트 포장길 따라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걍경마을 입구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강경마을 입구 삼거리 도착

왼편으로 방향을 꺽어면  오른편에 벌동산으로 오르는

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 있습니다


벌동산 들머리


벌동산 정상 까지 1.3km


숲길로 들어갑니다


잠시뒤에 포장길을 만나 약70m 정도 걸어가면


고개언덕에 오른편으로 벌동산 들머리가 보입니다


초입부터 서서히 오르막길


로프구간을 만나고


첫번째 바위전망대에 올라섭니다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길


두번째 로프구간 오르막


건너편 용궐산이 바라보이는 바위전망대에 올라섭니다


바위 전망대


짧은 철계단 올라서면


인조잔디의 묘지를 만나 (실용성 만점)


다시 오르막길


멋진소나무가 서있는 바위 전망대 를 만나고


 이후 한차례 오르막길 올라선 다음

벌동산 정상 까지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이바위를 지나면


잘관리가 되지 않는듯한 벌동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벌동산 (461.1m) 정상모습

실제 벌동산 정상은 숲에가려 조망이 없습니다


벌동산 정상의 선답자들의 표시기


벌동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강경임도1.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잠시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선후에


다시 오르막길 올라서면


바위 전망대


큰바위를 만나 왼편으로 우회 해서 내려서면


이정표를 만나  강경임도 0.5km 방향으로 


약 0.3km 정도  내려서면 이정표가 서있는

새목재에 내려섭니다


새목재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강경임도 0.2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르면


강경임도 에 내려섭니다


강경임도 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요강바위 2.0km 방향으로


지금부터는 넓은 임도길 따라서 출렁다리앞에 까지 진행합니다


임도길이 끝이나면  시멘트 포장길로 바뀌고


포장길 한참 진행한후에 사방댐을 만나면서

다시 임도길로


임도길 따라서 잠시 걸어가면


사각정자쉼터가 있는 현수교 다리앞에 도착합니다

직진방향으로 진행하면 바로 강경마을 입구 삼거리로

빠르게 갈수있지만  요강바위를 거쳐 강경마을로 가기위해

왼편 현수교를 건너 갑니다  


현수교 (출렁다리) 모습


현수교를 건너 갑니다



현수교 위에서 내려다본 섬진강 모습


현수교 다리 끝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약50m 정도 걸어가면


요강바위 안내판을 만나고


요강바위를 만나기 위해서 섬진강변으로 내려갑니다


돌다리를 건너면


장구목 요강바위 모습입니다


장구목 또는 장군목이라 불리는 이곳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 골짜기 데미샘에서 발원한 샘물이 500리 장강을 이루며

 남해의 관양만으로 흘러가는 섬진강의 상류 지역에 위치한 명승지로

 각양 각색의 바위가 장구목 일대 3km에 달하며

또한 이곳엔 오랜 세월이 빚어낸 섬진강 일원 최고의

자연조형물 요강바위는 둘레가 1.6m.길이가 2m 가량이 관통되어

 그 모습이 요강처럼 생겼다고 요강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하트모양의 바위




장구목의 바위들 모습


아스팔트 길을 따라 구미마을로 진행합니다


가든식당앞을 지나서


구미마을 방향으로


오늘은 다행 스럽게도 구름이 많이 끼여서 걷는데는 불편없지만

한여름 햊볓이 내리쬘때는 피하는것이 좋을듯 하


내룡마을 버스 정류장도 지나고


용궐산 치유의숲 건물을 지나면


오른편으로 하천구역 불법 행위 안내문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징금다리를 건너간다


징금다리 건너 자전거 도로에 올라서면

전면으로 마실휴양 숙박시설단지 건물을 만나고


지금부터는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걍경마을 입구 삼거리 까지

도보로 걸어갑니다


아스팔트 포장길 따라 지루하다고 느낄즈음


섬진강변에 거대한 거북바위를 만난


저멀리 우리의 애마 대형버스가 보이네요


섬진강 슬로 장터앞을 지나서

처음 출발점인 구미교 까지 걸어갈려다가

후덥지근한 날씨 관계로 대형버스를 강경 마을 입구

삼거리 까지 불러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대형버스는  강경마을 방향으로  잠시 돌아서 오면 됩니다)

 

강경마을 입구 삼거리

산행을 마무리후 대구로 귀구길에 순창 고추장마을에 들

산악회에서 준비해간 푸짐한 음식과  고추장 가게 에서 내놓은

각종 짱아치와 함께 거대한 하산주를  마치고 대구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