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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남천 태봉산 (208m)-다랑골산 (421.5m)-황새봉 (256.8m)-신방산 (545.5m)-선의산 (757.1m) 18년 01월 20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8. 1. 20.

금곡1교-청주한씨묘-태봉산-새터교-다랑골산-송백2리마을 회관-황새봉-송라

-신방산-비슬지맥합류-선의산-하도리버스정류장 (14.05km 7시간)

홀로 대중교통



선의산

 경산시 남천면과 청도 매전면의 경계를 이루는 756.4m의 산으로,

북쪽으로 신방산, 소붓골산, 남쪽으로 용각산, 서쪽으로 등잔산과

 이어져있으며, 산능선이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는 형상이라 하여

 선의산이라 불리며, 청도 매전면에선 이 산을 바라볼때 편안한 마음을

 준다고 하 여 마음산, 경산 남천면에선 쌍계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상석 바로 옆에는 일제가 산의 정기를 끊기 위해 박아 놓은

 길이 150㎝, 지름 15㎝ 되는 쇠말뚝을 남천면 송백리 주민들이

 뽑았다는 표식이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정평역 4번출구로 나와서

남천1번 버스를 타고 금곡1교에서 하차 (35분소요)


첫번째 올라야할 태봉산을 가기 위해서는 금곡1교 다리를 지납니다


다리를 지나면 잠시뒤 올라야할 태봉산이 가까이 올려다 보이고


잠시뒤 금곡2교 다리를 만나 맞은편 장미공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도로가 왼편으로 휘어지는 지점을 지나면


왼편 청주 한씨 묘지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넓은 임도길 따라서 올라가면


청주한씨 묘지를 만나고 .묘지좌측편으로 올라가면


소나무숲이 우거진 임도길 따라서 한차례 올라서면


또 하나의 통정대부 청주 한씨 묘역이 자리잡은 태봉산 (208m) 정상에 도착 합니다


선답한 산여울  (명근형님)과 물치아우의 표시기 옆에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앞으로 진행하면


장미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묘지위에 선후


왼편 가파른 임도길로 내려 갑니다


임도길 끝까지 내려가면 과수원을 지나고

도로를 만난후 오른편 방향으로


과수원 농노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으로


새터교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 신방리.송백리 방향으로 약 100m 정도 걸어가면


전면에 보이는 산자락 왼쪽으로 돌아서 올라 갑니다


포도밭 하우스 지나서 전봇대 옆으로

이리저리 길을 찾아보아도 보이지를 않아서


묘지 안쪽으로 들어가서 오른편 희미한 산길로 잠시 개척해서 올라가면


뚜렸한 능선길을 만나 진행합니다


돌무더기 만나서 부터는 뚜렸한 산길이 이어지고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통과


흩어져 있는 바위지대를 지나면


260.6m 봉에 올라서고 .잠시뒤 올라야할 다랑골산이 나무가지사이로

저만치 올려다 보입니다


빽빽한 소나무숲을 통과


앞고개 안부에 내려선후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


돌무더기 무명봉 지나서


다시 몇차례 오르내림길


유인옥산 전씨 3단묘지를 만나고


잠시 후 넓은 묘지를 지나서


넓은 공터의 다랑골산 정상에 올라 섭니다


김문암 친구가 달아놓은 다랑골산 (421.5m) 정상목


우) 남릉을 따라서


능선길은  내리막길로 변하고


묘지한곳을 지나서 다시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


대나무 숲을 빠져 나가면


2차선 도로에 내려선뒤 왼편으로


도로 따라 약 100m 정도 걸어가다가


오른편 골목길


송백교 다리를 만나 왼쪽 방향으로


포장길 따라 가다가


오른편 송라교 다리를 건너면


송백2리 마을 회관앞 삼거리를 만납니다


마을 회관 맞은편 황새봉 방향으로 골목길로 들어 갑니다


농가두채를 지나서


오른편 산길로 들어가면


대나무숲도 지나고


소나무 숲길도 지나 오르면


마지막 묘지를 지나서 한차례 올라서면


황새봉 (256.8m) 정상에 올라 섭니다


누군가 다 뜯어버렸는지 선답자분들의 표시기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맞은편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묵묘 한곳을 지나서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은 끝도없이 한동안 이어지고


가족인듯한 묘지를 지나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 좋은 임도길을 버리고

오른쪽 좁은 산길로 약 2-30m 정도 걸어가다가


우측 희미한 산길로 송라지로 내려섭니다


약3-4분이면 송라지 아래로 내려서고


송라지 둑을 지나서


왼편으로 진행합니다


저수지 옆 포장길로 걸어 갑니다

한동안 걸어가다가


신방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마지막 농가에서

화살표와 같이 한전 송신탑 표시기를 보고 올라 가야 하는데

신방산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오르기위해서

임도길을  따라 가다가 적당한곳을

오르기로 했는데 괜히 고생만 실컷 했네요..

후답자분은 필히 이곳으로 진행하기 바랍니다


포장길과 임도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조금더 진행하다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이곳에서 적당히 치고 개척해서 올라갔는데

산길도 제대로 없고 경사도 심하고

어렵게 능선에 올라 섭니다..ㅠㅠ


가파르게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선후. 약50m 진행후


물치아우의 표시기가 걸려있는 신방산 (545.5m) 정상에 올라 섭니다


이후 능선길을 따르다


10분후 무명봉 한곳을 지나고


또한번의 무명봉 한곳을 지나


비슬지맥 능선길에 올라 섭니다


오른편 선의산 정상 0.7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르다가


바위한곳을 지나 고


계단길 올라서면


정상석이 두개나 놓여있는 선의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선의산 (757.1m) 정상의 삼각점과 쇠말뚝 뽑은곳 


선의산 (757.1m) 정상모습


일제만행 쇠말뚝을 뽑은곳


나무 계단길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도성사 3.5km 방향으로


거대한 바위는 왼편으로 우회


폐헬기장을 지나서


낙엽이 수북히 쌓인 편안한 능선길이 한참 이어지고


다시 만나는 661.7m 봉 삼거리 갈림길에서

하도리 (소원사 3.1km 방향으로 ) 하산길


능선길 이어지다가


바위를 만나면서부터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묘지를 지나서부터


넓은 묘지길을 따라


시멘트 포장길에 내려섭니다


아담한 주택을 지나서




하도리 마을 로  들어선후


소원사 절이 있는 경산시 남천면 하도로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남천1번 버스를 타고 정평역에 내려서 지하철로 환승한후 집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