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라리버스정류소-갈골지-보산-보광산-매봉산-대양산-도로-
금라리버스정류소 (원점 9.04km 4시30분)
서울 도요새아우와
대양산
경상북도 김천시의 감문면 대양리와 개령면 남전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 : 313m). 대양산은 높지 않은 구릉성 산지로,
감문면의 북쪽 경계를 이루는 백운산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진
산줄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산줄기는 대양산을 지나 계속
남동쪽으로 뻗어 감천에 이른다. 대양산의 북쪽에는 감문면의
소재지가 있으며, 동쪽으로 감천 변에는 농경지로 이용되는
넓은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의
사료에는 대양산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대양산은 아침 해가
솟아오를 때 경치가 아름다워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 다른 설로는 이 산에 예전에 대양사(大陽寺)라는 절이 있어
유래한 이름이라고도 한다. 일명 문필봉이라고도 한다.
새해 2018년도 첫날 대구역에서 오전 06시48분 무궁화 열차를 타고
07시40분 김천역에 도착 합니다 (4.500원 )
김천역앞에서 도요새 아우와 만나
역앞 김밥집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대강 아침밥을 해결하고
산행들머리인. 김천시 감문면 금라리 버스정류소앞에 도착 합니다
금라리 버스 정류소 앞에서 경로당 지나 마을길 안으로
고물상 옆 골목길로
끝까지 들어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으로
포장길을 따라서
갈골지 옆을 지나서
계속되는 포장길
농가앞을 지나서
포장길이 끝이나고 임도길을 걸어서 가면
묘지를 만나고
임도길 끝까지 진행
왼쪽 산길로 올라 갑니다 (입구에서 약 25분소요)
희미한 계곡길 끝 까지 오르다가
칡넝쿨 사이로 길을 찾아 올라가다가 희미한 족적은 사라지고
개척산행으로 능선까지 힘들게 올라 갑니다
여름철에는 진행하기에는 불가 합니다
겨우 겨우 무명봉에 올라선후
오른편 능선길로 따르다 보면 아무런 특징없이 조망도 없는
보산 (311.8m)정상도착
선답자 들의 표시기만 몇개 덜렁이는 보산 (311.8m) 정상도착
보산 (311.8m) 정상 표시
진행방향 능선길 따르다가
오른편 김천시경계 방향으로 능선을 갈아 타야 합니다
간혹보이는 김천시 경계 표시기를 만나고
능선길 이어가다가
다시한번 오른쪽으로 방향이 꺽입니다
보광산 방향으로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푹꺼진 안부를 조심 스럽게 내려 갑니다
그냥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탁트인 조망같이 보이지만
보광산 정상 까지 발밑으로는 온통 가시 밭길입니다
앞장서서 잡목과 가시로 사투중인 도요새 아우
건너편으로 보광산 정상이 보입니다
금방이라도 이구간을 빠져 나가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
잡목구간 지나고
사면길을 따르다보면
삼각점이 있는 보광산 (237.1m) 정상도착
실제 오룩스 정상은 조금더 진행하면 만나는 봉우리 인데
많은산꾼들이 이곳에다 표시기를 걸어두었네요
산할아버지 (이종훈님) 산여울 (김명근님 )
나역시 이곳에다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전면에 보이는 봉우리로 진행합니다
능선길 잠시 이어가면
김천시 경계 팀이 걸어둔 실제 보광산(237.1m) 정상
다음 올라야할 매봉산을 향해 정상을 되돌아 나와서
능선길을 따라 갑니다
능선길에 약간 벗어난 크다른 암봉도 만나보고
묘지를 지나서
전면으로 잠시뒤 올라야 할 매봉산과 대양산이 바라보이는
양지바른 묘역에서 간단하게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913번 지방도에 내려선후
잠시 오른편으로 약50m 정도 걸어가다가
왼편길로
매봉산과 대양산을 바라보고
농로길 왼편으로
작은다리를 건너서
인삼밭을 지나 개인농장안으로 들어 갑니다
묘지를 지나고
산길이 있을까 염려했던 부문은 기후에 불과하고
묘지길 뒤로 희미하지만 뚜렸한 산길을 만나
매봉산으로 이어집니다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서면 넓은공터의 매봉산 (235m)
정상에 올라서고
이곳역시 선답자 분들의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지금부터 대양산 정상 까지는 확실한 산길이 이어집니다
안부에 내려선후
잠시오르막길
대양산 직전에서는 억수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납니다
대양산 정상에 올라서면 넓은 구덩이가 푹 파여있고
한쪽부분에 서래야 님의 대양산 정상 코팅지 표시기가 맞이 합니다
대양산 정상에 도요새 아우랑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진행방향으로 안전하게 능선길을 따라도 되지만
이제 오늘 올라야할 산행도 끝이나고
도요새 아우가 한시라도 빨리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조금더 빠른 하산길을 택하기 위해서는
대양산 정상에서 10m 정도 빠꾸해서
왼편 급경사 내리막으로 내려갑니다
한동안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성산배씨 묘지를 만나서부터는 넓은 임도길을 따르다가
차량 회수가 가까운 길을 찾아 왼쪽방향으로
다시 묘지를 만나고
빽빽한 대나무 숲을 지나서
양계장 을 지나
송정 에그팜 공장건물을 빠져나와서 (계란공장)
포장길 따라서 금라리 마을로 갑니다
시골풍경의 금라 이발관
금라리 버스 정류소 앞 도착해서 산행을 마무리 한후
김천역앞에서 도요새 아우랑 헤여진후 새마을 열차를 타고
대구로 귀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