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선착장-연화봉-토굴터-5층석탑-출렁다리-전망대-
동두마을-연화도선착장 (약7.5km 3시20분)
대구 삼수 산악회 45명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우도(牛島), 서쪽에 욕지도(欲知島)가 자리해 있습니다.
본래 고성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통영군에 편입되었고,
1955년에 욕지면에 편입되었습니다.
통영군에 속하는 섬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사람이 살기시작했으며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섬의 모양이 연꽃처럼 생겼다 해서 연화도라 이름지어졌다고 합니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00명(남 108명, 여 9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02세대로 취락은 선착장이 있는 본촌마을에 집중해 있습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59㎢, 임야 2.74㎢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습니다.주요 농산물로는 보리·콩·고구마
·고추·밀감 등이 생산되며, 특히 고구마가 많이 생산되며,
연안에서 멸치·장어·낙지·바지락 등이 어획되고, 넙치와
볼락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대구 성서 홈플러스 앞에서 08시30분출발
통영에서 연화도출발 11시배를 타기 위해서
휴게소 에서 먹던 아침도 못먹고 대신 김밥으로 대체한후
문산휴게소 에서 잠깐 볼일을 보고
통영 여객선 터미널 10시30분경 도착
승선권 매표후 11시정각 출발합니다
통영에서출발 약1시간만에 환상의 섬 연화도 선착장에
도착 합니다
선착장에 내려서 여객선 대합실 앞을 지나서
오른쪽 끝머리에 연화봉 들머리 를 찾아서 ...
연화봉 정상 까지 1.3km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산행초입부터 잠시 오르막길 이 이어지고
오름길에 내려다본
연화도 선착장 방면
10여분 정도 가파르게 올라서면 첫번째 능선에 도착하고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
억새밭을 지나서
사각정자 에서 잠시 후미도 기다릴겸 휴식
연화봉 정상 까지 0.4km 잠시편안한 산길이 이어지다가
오르막길입니다
통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아미타대불이 있는 연화봉(215.1m) 정상에 올라섭니다
높이 15m의 이 불상은 2010년 1월 18일 봉불 및 점안식을 열고 공개되었다
보덕암과 아미타대불이 들어섬에 따라 연화사는 '남해 굴지의 사찰
면모를 갖추고 많은 불자들을 불러들일 수 있게 되었다'
연화봉 정상 삼각점과 팔각 전망대
통영에서 11시배를 타고 12시쯤 연화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산행준비한다고 조금 미지적 거리다가
12시40분에야 연화봉 정상에 도착 합니다
팔각정 전망대에서 점심시간
연화봉 (215.1m ) 정상석
연화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용머리 전경
연화봉 정상에서 나무 테크 계단길을 내려가면
왼편으로 연화도인 토굴을 만나고
오른편으로 사명대사 토굴도 만납니다
시멘트 포장길 따라서 용머리 방향으로
보덕암 갈림길
보덕암은 여러차례 답사한곳이라
직진 출렁다리 방향으로
오층석탑앞에 도착한후
직진해서 내려가면 안부 갈림길에서
동두마을 방향으로
걷기좋은 편안한 능선길
용머리 를 바라보면서
갈림길에서 오른쪽 선답자 들의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는
쉼터 방향으로
나무 의자가 놓여있는 산길을 따라
포장길 임도에 내려섭니다
이곳에서 오른편 출렁다리와 용머리를 다녀온후에
연화사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포장길 따라 한참 걸어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족 출렁다리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섭니다
쉬엄쉬엄 걸어가야 합니다,.,
편한한 숲길을 따라서 출렁다리 방향으로
잠시 오르막길
철계단 올라서면
암릉길을 만나고
전망대에 도착을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머리
전망대에서 잠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출렁다리 아래에 도착을 합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바윗길 올라가면
잠시 능선길을 따라서
용머리 전망대 삼거리 갈림길에서
전망대를 약 50m 정도 다녀온후에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용머리 전망대
지나온 능선길
전망대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서
오른쪽 나가는 길 방향으로 약 3분정도 진행하면
동두마을 해변가로 내려서고
동두마을 로 들어섭니다
동두마을 입구 에 연화도 등산안내도
지금부터는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서
연화도 선착장 까지 약 40분을 걸어가야 합니다
힘들고 지루한 포장길을 걷기싫은 분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선착장까지 갈수가 있습니다
요금표 참고
계속되는 포장길 따라서
연화봉 정상에서 조금전에 내려온 갈림길을 지나고
연화 소재지 방향으로
지루한 포장길은 이어지고
동두마을 입구에서 조금 빠른 걸음으로 약 35분만에
연화사 입구에 도착한 다음
잠시 연화사를 둘러보고
다시 포장길따라
연화분교장 앞을 지나서
잠시뒤 연화도 터미널 앞에 내려서면서
3시간 정도의 연화도 산행은 끝이나고
오후5시배를 타기위해서는 약1시간 30분이상 남아있어서
인근에 포장마차 횟집에서 시간을 때웁니다
연화도 자연산 횟집
017-595-1676
섬안에서 먹는 가격치고는 아주 양도 많고 저렴 합니다
연화도 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통영항에 오후 6시경 도착
'경상남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봉화산(473.5m)-자양산(308.1m) 16년 04월 24일 (오전) (0) | 2016.04.24 |
---|---|
경남 함안 검암산(216.1m)-자양산(401.6m)-문암산(102m) 16년 04월 23일 산행 (0) | 2016.04.23 |
경북 영천 새미봉(245m)-달맞이봉(292.2m)-삼면봉(341m)-고래산(221.2m) 16년 04월 19일 산행 (0) | 2016.04.19 |
경남 밀양 화지산(177.3m)-꾀꼬리봉(538.1m)-평전산(216m) 16년 04월 16일 산행 (0) | 2016.04.16 |
경북 청도 나부산 (303m)-대밭골산(364.7m)-홍두깨산(603.2m)-태봉산(400.7m) 16년 04월 04일 산행 (0) | 201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