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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부산 다대포 몰운대& 마산 어시장 15년 12월 16일

by 산이조치요 2015. 12. 16.

 

몰운대 주차장-화손대왕복-전망대왕복-음수대삼거리-다대포객사-군부대입구-

몰운대전망대-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주차장(천천히2시간)

차량이동 마산 어시장

대구 삼수 산악회 송년산행

 

 

몰운대 란 지명은 낙동강하구에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구름 에 잠겨 보이지 않아서

마치 섬이 구름에 잠겨 있는 듯 보이는데서 유래 한다.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인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16세기까지만 하여도 `몰운도`라고 불리는

 하나의 섬이 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운반되어 온 토사의 퇴 적에 의해 다대포와 연결 된 섬이다

. 몰운대의 남단은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각종 해식애와 해식동이 발달되어 있으며,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사빈해안이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몰운대는 예로부터

우거진 숲과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 기암 괴석, 그리고 출렁거리는 창파, 수려한 사빈으로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나 있다. 몰운대의 지형은 학이 날아가 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멀리서 바라보는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노래한 시가 《동래부지(1740)》에 전하고 있다

. 몰운대의 아름다운 자연절경은 해안벽의 기암괴석과 수목으로 그 빛을 더해주고 있다.

 이곳의 대표적인 나무는 해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상록활엽수로 섬음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사철나무, 동백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그 외에 낙엽활엽수로는 굴피나무, 때죽나무, 가새뽕나무, 붉나무 등 약 90여종이

 산재하고 있다 . 몰운대는 다대팔경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다대포해수욕장과

더불어 사하의 유명한 명승지로 이름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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