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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홍성/예산 용봉산(381m)-덕숭산(495.2m) 15년 11월 15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5. 11. 15.

 

용봉초교-용도사-투석봉-용봉산-최영장군 활터 왕복-노적봉-악귀봉-절고개-가루실고개

-용봉저수지-육괴정방면-수덕고개-수덕사주유소-덕숭산-수덕사-주차장(5시30분)

대구 드림 산악회

 

 

 

[덕숭산]안성 칠장산에서 갈라져 나온 금북정맥 줄기가 봉수산을 거쳐

 내포에 이르러 솟구친 덕숭산.  흔히들 충남의 소금강이라 말하지만,

 그다지 높지도 않고 산이 깊거나 계곡이 특별히 아름답지도 않지만 사람들이

 덕숭산을 찾는 이유, 그중 적어도 절반은 수덕사 때문일 것이다. 

 해발 500m도 되지 않는 이 산이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꼽힌 이유도

 천년고찰 수덕사를 품에 안고 있어서다.  산이절을 만들고, 절이 산을 만든다는

 말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백제시대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진 수덕사는

 하국 선불교의 종갓집으로 불릴 만큼 수많은 고승들을 배출했으며 고려 때 창건한

 대웅전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목조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의 하나로 국보로 지정돼 있다.  

[용봉산]충청지역 대부분의 산과 들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평탄하고 유순하다.

 이는 이 지역 평야가 대부분 침식평야라 곳곳에 잔구가 많이 있는 준평원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밋밋한 충청남도 땅에 그래도 산다운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금북정맥이다. 금북정맥은 가지를 뻗어 아기자기한 바위산인 용봉산을 만들었다.

  용봉산은 381m의 높이지만 홍성 사람들에게는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한다.

 게다가 바윗길이 험하고 도처에 기암절벽이 있으며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시간이 없어

 아쉬움만 남기는 산이기도 하다. 용봉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인 데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산 남쪽 중턱과 서편 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지며, 자생 소나무 군락이 곳곳에 산재해 있고, 악기봉, 장군바위,

 병풍바위 등 기암의 절경이 펼쳐진다.

 

 

대구 성서 홈플러스 6시30분 출발

추풍령에서 아침식사. 당진고속도로 공주휴게소에서 잠시휴식

09시40분 용봉초등학교 도착

 

 

용봉초등 학교 왼쪽으로 용봉산 들머리

 

 

매표소 입장료 1.000원 통과

 

 

용도사 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서

 

 

용도사 입구 도착

 

 

용도사 미륵불

 

 

용도사 옆으로 난 산길을 따라 본격적으로 산길로 들어선다

 

 

가파른 오르막길

 

잠시뒤에 사각정자 쉼터를 만나고

 

 

다시 오르막길

 

 

전망대 바위에 올라선다

 

 

 

 

산행시작 약 25분만에 첫번째 봉우리인 투석봉 정상 도착

 

 

다시 산길을 약 15분 정도 올라서면

 

 

 

 

용봉산 (381m) 정상도착

용봉초교 에서 약 40분 소요

 

 

노적봉 방향으로 조금만  진행하다가

 

 

최영장군 활터 0.2km 방향으로

잠시다녀온다

 

 

최영장군 활터가 내려다 보이는  정자

 

 

 

 

최영장군 활터에서 바라본 가야할 노적봉.악귀봉 방향

 

 

최영장군 활터를 다녀와서 노적봉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을 내려선다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사람들로 정체현상이 엄청 밀린다

 

 

 

 

용봉산 휴양림 갈림길에 내려선후

노적봉 방향으로

 

 

노적봉에 올라선후 악귀봉 방향으로 진행

 

 

옆으로 커는 소나무를 지나서

 

 

 

 

다시 철계단길을 내려선다

 

 

솟대바위를 만나고

 

 

행운바위를 만난다

 

 

철계단 내려서서 다시 한차례 올라서면

 

 

악귀봉 정상에 올라서고

 

 

악귀봉 정상에 물개바위

 

 

 

구름다리를 지나면

 

 

삽살개바위

 

 

잠시 내려선다

 

 

사각정자 쉼터 지나서

 

 

넓은 공터의 절고개에 내려선다

 

 

용바위 방향으로

 

 

잠시오르막길

 

 

 

 

 

 

 

용바위

 

 

 

 

용바위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병풍바위를 다녀와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덕산방향으로 그냥 패쓰ㅠㅠ

 

 

나무 계단 올라서면

 

 

병풍바위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망대

 

 

병풍바위

 

 

수암산으로 가는길은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밧줄구간 지나서

 

 

한차례 침목계단 올라서면

 

 

나무 의자 쉼터 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 해결하고

 

 

가루실 고개 안부에 내려서서

 

왼쪽 덕산면 둔리 방향으로 방향을 꺽어

용봉 저수지 1.05km  까지 내려가야 한다

 

 

잠시 나무 계단길 내려가면

 

 

 

 

용봉 저수지 앞까지 약 15분간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과수원 앞을 지나서

 

 

용봉저수지가 바라보이는 도로앞에 내려서고

 

 

왼편 육괴정 2.1km 방향으로 도로 따라 가다가

 

 

둔2리 경노당 앞을 지나서

 

 

육괴정 1.44km 방향으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 둔리4교 다리를 건너고

 

 

바로 오른편 육괴정 방향으로 산길로 들어선다

 

 

 

 

묘소가 보이는 지점에서 왼쪽 산길로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산길로 들어선지 약 20분만에 수덕고개 40번 도로에 도착하고

 

 

 

 

오른편 으로 도로 따라 약 20분정도 걸어가야 한다

 

 

일반국도 40 번도로 따라서

 

 

산채이야기 식당앞을 지나고

 

삼거리 분기점 앞에 오른편으로 수덕사 주유소를 만난다

 

 

수덕사 주유소

 

 

덕숭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수덕사 주유소 맞은편 임도길 따라 가야한다

 

 

수림 자연농원 입간판 아래를 지나서

 

 

시멘트 포장길을 가파르게 걸어서 올라가면

 

 

민가 한채를 지나고

 

 

다시 포장길 따라 올라가면

 

 

수덕사 주유소 앞에서 약 15분만에 기도처 한곳 암자를 지나고

 

 

돌계단길 따라서 본격적인 덕숭산 산행에 들어간다

 

 

 

 

약30 분정도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덕숭산 정상에 올라선다

 

 

덕숭산 (495.2m) 정상석

 

 

수덕사로 하산길

 

 

기암바위를 만나고

 

 

잠시 내려가면

 

 

수덕사 방향으로

 

 

은행나무 옆을 지나서

 

 

 

 

아직 까지 고운 단풍을 만날수 있고

 

 

 

 

향운각 미륵불지나서

 

 

 

 

덕숭산 정상을 출발해서 약 40분만에

수덕사 경내에 들어선

 

 

 

 

수덕사 대웅전

 

 

 

 

단풍나무

 

 

 

 

 

 

덕숭산 일주문과 매표소

입장료 3.000원

 

 

상가지역을 빠져나가면

오른편으로 대형버스 주차장을 만난다

 

 

대형버스 주차장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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