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 (654m) 15년 10월 24일 산행

 

강촌육교-삼악좌봉-등선봉-청운봉-삼악산 (용화봉)-흥국사-

등선폭포-주차장 (5-6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산 곳곳에 갖가지 모양을 한, 크고 작은 기이한 바위가 많다.

봉우리 사이의 주능선은 바위로 되어있고 계곡이 뚜렸하다. 산세는 작지만

단조롭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가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와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다.

봄철이면 진달래군락을 이뤄 등산로 주변과 능선 일대에 흐드러지게 핀다.

대구성서 홈플러스 앞에서 06시30분 출발 

안동휴게소 에서 아침식사 .홍천강 휴게소 에서 10분간 휴식후

들머리 강촌육교앞에 10시30분경 도착 

강촌육교 삼악산 들머리

산행초입 부터 가파른 오르막길

너덜길도 지나고

암봉이 가로막는 좌측으로 우회

등선봉 1.1km 방향으로

등산로 이정표 따라서

전망이 좋은 바위로 올라간다

바윗길

삼악좌봉에 올라선다

잠시내리막

등산로 이정표를 만나 왼쪽 바위 방향으로

밧줄구간도 만나고

암릉길을 통과

능선길을 따르다가

등선봉 0.4km 방향으로

등선봉 (632m) 정상에 도착

산행입구에서 (약 1시40분 소요)

비빔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단체사진 

잠시내리막길

능선길을 따르다가

한차례 올라서면

흥국사 1.0km 방향으로

300m 정도 가파른 내리막길

다시 만나는 이정표에서

삼악산성 0.7km 방향으로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선후

만나는 이정표에서 계관산 방향으로

잠시오르막길

삼거리 갈림길에서 삼악산 정상으로 바로 가지말고

청운봉을 가기위해서는 삼악 산성 방향으로

잠시 올라서면 

돌탑무더기가 있는 청운봉(615m)  정상 에 올라선다

삼악산 정상 1.2km 방향으로 진행

의암댐 매표소 방향으로 

산성길을 따라서

멋진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전망대바위를 지나

다시 산성길을 이어가면

삼악산 정상 까지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삼악산 정상 오름길

삼악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의암호

삼악산 (용화봉 654m) 정상 

등선폭포 3.2km 방향으로 하산

잠시 내리막길

큰초원 앞을 지나서

등선폭포 방향으로

편안한 솔숲길

333계단을 내려선후에

등선폭포 방향으로

하산길 만나는 흥국사

흥국사 대웅전

털보산장 휴게소 앞을 지나서

계곡길 따라서 하산

나무 다리도 지나고

등선폭포를 만난다

등선폭포 입장료

식당가를 빠져나오면

도로에서 왼쪽방향으로 약 5분후에

대형버스 주차장 에서 산행 마무리

삼악산 등선폭포 대형버스 주차장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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