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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남 진주 장대산(204.6m)-비봉산(141.9m)-선학산(137.2m)- &남강유등축제관람 15년 10월 06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5. 10. 6.



장재성당-장대산-남인수생가-비봉산-말띠고개 (봉황교)-

선학산-진주시청(4시30분)

대구 화랑 산악회 







한국지명유래집에 의하면 선학산은 높이가 137m이고 비봉산은 142m로 둘 다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에 서면 남강과 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근자에 준공된 선학산 전망대에 서니 시내 한복판을 유장(悠長)하게

 흐르는 남강(南江)과진주교(晋州橋), 진양교(晉陽橋), 천수교(千壽橋)가

 강물 위를 그림처럼 가로지르고 있어 경관이 가히 일품이라 탄성이 절로 나왔다.

양(洋)의 동서(東西)가 달라서 그렇지 연전에 다녀온 부다페스트(Budapest)의

 겔레르트 언덕(Gellert-hegy)이나잘츠부르크(Salzburg)의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에서의 조망에 비견될 만했다.

또한 비봉산은 진주의 진산(鎭山)인데다 진주8경(晋州八景) 중의 제6경으로

 꼽히고 있어 진주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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