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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영월 태화산 (1.027m) 15년 09월 13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5. 9. 13.


오그란이~절터삼거리-태화산성~전망대왕복-태화산~화장암

~북벽교(천천히5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태화산은 영월군 영월읍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화산이라는 이름으로 전하는 산이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U자형으로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을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성터가 남아 있다. 이는 "태화산성"인데 고구려시대의

 토성으로 간혹 기와 파편이 발견되기도 한다.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남한강으로

 에워싸여 주능선에서 조망되는 강 풍광이 남다르게 아름다운 곳이다. 

사계절 변화무쌍한 부드러운 능선길은 굽이쳐 흐르는 동강과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고

 가족단위 산행지로 최적의 코스이다.  소백산 ,월악산 그늘에 가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울창한 수림과 전형적인 강원도의 오지산임을 보여준다.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는 곳곳에 가을이면 억새가 하늘거리며 정상에 서면 

완택산. 소백산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 동쪽 끝머리 영월지맥 끝머리능선과 

나란히 한 능선 끝에는 4억 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천연기념물 제219호)이

 자리해 있고 또 주변에 청령포, 장릉, 선돌 등 주변에 산재한

 명소들을 더불어 찾아볼 수 있어 좋다.



팔괴리 오그란이 주차장 


잠시 도로 따라서



다리 지나서 바로 왼편 봉정사 방향으로 



태화산 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또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번엔 왼쪽방향으로



태화산 정상 4.8km 방향으로



포장길을 한참 따라 걸어간다



언덕고개에서 왼편 태화산 방향으로



태화산 등산로 이정표를 따라서



숲길을 만나고





넓은 임도길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절터삼거리 갈림길 도착



왼편 태화산 정상 3.1km 방향으로



능선고개안부 까지 가파른 오르막길





능선에 올라선다음 



왼편 태화산성 0.15km 를 왕복 다녀온다



태화산성터

이곳에서 50m 만 더 앞으로 나아가면 

멋진 전망대를 만날수 있다




전망대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서

태화산 정상 2.55km 방향으로



잠시오르막



첫번째 만나는 고씨굴 갈림길에서 

큰골.태화산2.4km 정상 방향으로  



넓은 헬기장에 내려서고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남한강 



이후 태화산 정상 까지 오르락.내리락



쉼터봉우리



태화산 0.6km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무 다리도 지나고



걷기좋은 능선길



태화산 (1.027m) 정상모습



태화산 (1.027m) 정상에서



능선길 따라 약 10분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 단양 영춘방향으로 진행 



능선길



억새밭을 지나서



휴석동 갈림길도 지나고

잠시 가파른 내리막길 내려서면 



임도를 만나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가파른 내리막길 



안부 갈림길에서

산악회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는 

왼편 화장암방향으로



잠시뒤에 화장암에 내려서고



오른편숲길로 하산길을 서두른다



약3-40분후에 고목나무 아래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하면 



북벽교 삼거리앞 에서 산행마무리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