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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명산

속리산 천왕봉(1.058m) 15년 07월 19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5. 7. 19.


화북분소-문장대왕복-문수봉-비로봉-석문-천왕봉 왕복-석문-세심정-

목욕소-법주사-일주문-매표소-주차장 (6시50분)

대구 드림 산악회





속리산 [俗離山] 1,058m/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경상북도 문경시 화북면·화남면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우리나라 대찰 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품고 있다.  정상인 천황봉(1,058m), 비로봉(1,032m),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 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상홍엽의

 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등 4계절 경관이 모두 수려하다.  속리산은 법주사(사적 명승지4호), 문장대

, 정2품 소나무(천연기념물 103호)로 대표된다. 법주사에는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연지의 국보와 사천왕석등, 대웅전, 원통보전, 마애여래의상, 신법천문도병풍의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문장대는 해발 1,033m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도 한다. 문장대 안내판에는 문장대를 

세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정2품 소나무는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수령 600여년의 소나무로, 조선 세조 때, 임금님으로부터 

정이품이란 벼슬을 하사 받았다고 한다. 이 소나무는 마치 우산을 펼친 듯한 우아한

 자태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세조대왕(1464년)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대왕이 탄 연이 이 소나무에 걸릴까 염려해 `연 걸린다`라고 소리치자 

소나무가지가 번쩍 들려 무사히 통과했다는 사연으로 `연걸이 나무`라고도 한다. 

이러한 연유로 대왕은 이 나무에 정2품의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속리산 국립공원 화북분소 장암3교 다리앞 하차

대형버스는 이곳에서 내려야 한다 



장암3교 다리를 건너면 



왼편으로 문장대 산행 들머리를 만난다



문장대 정상 까지 3.8km 이정표



이정표 따라 잠시 걸어가면 





큰도로를 만나. 아스팔트 길을 잠시걸어가면 



승용차 주차장 앞을 지나고 



탐방지원 센터 앞을 지나서



오송교 다리를 만난다



차도가 끝이나는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



포장길 을 따라서



성불사 갈림길에서 오른쪽 문장대 방향으로 



문장대 3.1km 까지 계속 오름길의 연속이다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되고



목교 다리 한곳을 지나서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계속 오름길이다



쉼터 한곳을 지나고



돌계단길 올라서면 



바위구간을 지나게 되고






계속 이어지는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오른편으로 바위전망대를 만나 한번 올라가본다




바위전망대 올라서면  멋진 조망이 펼쳐지고








다시 철계단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계속해서 나무 계단길이 이어지고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나무 계단길 




숲길을 져 나가면 








산행시작 1시간 40분만에 사방이 탁트이는 

문장대 탐방지윈센터앞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문장대 0.2km 를 다녀온후

천왕봉 3.2km 방향으로 진행




문장대 입구 표지석



철계단길을 올라서면  문장대



문장대 모습




문장대에서 한참 조망을 즐기며 머물다가

속리산 천왕봉 3.2km 방향으로 진행 



천왕봉 신선대 방향으로



숲길을 따라서



돌계단길도 지나고



문장대 탐방지원 센터를 출발해 약 7분여 만에 

문수봉 (1.037m) 정상에 올라선다




문수봉 (1.037m) 정상 



이후 천왕봉 정상 까지 오르락.내리락






가야할 천왕봉 능선길



오르고



또 오르면



문수봉 출발 17분만에 신선대 휴게소 도착




신선대 (1.026m)



천왕봉 2.3km 방향으로 



산죽길이 이어지고





가파른 침목계단 올라선후



천왕봉 1.5km 방향으로






입석대 갈림길 에서 



앞을 가로막는 바위에서 오른쪽 으로 우회 해서 내려서면



바위 협곡을 지나고



고릴라 바위를 닮았나요



두껍등바위






도룡농 바위






석문앞에 도착을 합니다



석문을 통과한후 잠시뒤에 






비로봉 삼거리 갈림길 도착

문장대에서 1시간 30분소요



천왕봉 0.6km 다녀온후에

법주사 5.1km 방향으로 하산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장각동 갈림길을 지나서 

천왕봉 0.3km 방향으로



산죽길을 벗어나면



천왕봉 정상 도착

비로봉 갈림길에서 약 18분소요



천왕봉 정상에서 지나온 문장대 방향 모습



천왕봉 (1.058m) 정상석



비로봉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와서 (왕복 35분) 

법주사 5.1km 방향으로 하산



잠시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능선길 



세심정 2.1km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 내려서고






지루 하게 내려서야 한다



상환석문을 통과한후



법주사 3.6km 방향으로



편안한 숲길 



세심정 다리에 내려선다

비로봉 갈림길에서 약 50분소요



세심정 휴게소 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지금부터는 지루하게 임도길을 따라 걸어가야 한다



목욕소를 지나서



목욕소



포장길 따라서



상수도 수원지를 지나고



법주사 앞을 지나서



일주문을 통과

세심정 휴게소 에서 40분 소요



매표소 방향으로



매표소 앞을 통과  (개인 4.000 원 )

일주문에서 약 10분소요



아스팔트 길을 따라 식당가 앞을 지나서

지루하게 20분 정도 걸어서 내려오면



관광 안내소 앞을 지나고



속리산 터미널 옆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산행 마무리



속리산 대형버스 주차장

비로사 갈림길 5.1km 지점에서 약2시간소요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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