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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전북 군산 관리도 작은깃대봉(71.1m)-깃대봉(138.1m)-투구봉(129.5m) 15년 06월24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5. 6. 26.

 

선착장-발전소-은깃대봉-전망대-대봉-전망바위-계곡 삼거리 -

능선 삼거리 투구봉 정상(왕복)-능선 삼거리-징장불해수욕장-세멘트도로

-선착장 (도상거리 : 약 7km 4시간)

안양 강일아우와 함께

 


 

<관리도 유래>

면적 4.65㎢, 인구 133명(2011년)이다. 고군산군도 서쪽 끝에 있다.

현지에서는 '곶리도', '곶지도'라고도 하는데, 섬의 이름에 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하나는 본래 섬의 이름은 꽂지섬이었는데

 이는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하여 꽂지섬이라 하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 부르다가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관리도라 불렀다는 것이다.

높이 150m 이하의 낮은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안에는 간석지가 발달하였다 주민의 80%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 생계수단으로 전복을 양식하고 있으며, 바다낚시등 체험행사를

 즐기기에 적합한 청정해역이다.

이 섬에는 군사와 관련된 지명들이 많은 특성이 있다.

깃발을 꽂았다하여 깃대봉과 작은 깃대봉, 완전무장한 장군의 모습을 한 투구봉,

 말을 탄 기세당당한 무사의 모습을 한 질망봉(말봉우리), 승려로 이루어진

 군사의 모습을 한 중바우(중바위)와 시루떡 모양의 시루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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