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남북도

전남 영광 상낙월도-하낙월도 둘레길 15년 05월05일

by 산이조치요 2015. 5. 5.

 

 

상낙월도 선착장 - 달바위 정자 - 삼거리 - 둘레길 - 해수욕장 - 팽나무 고목 -

 통신탑봉(삼각점, 98.2m) - 연도제 - 하낙월도 둘레길 - 삼거리 - 무명봉(111.9m 왕복)

 - 삼거리 - 쉼터 - 팔각정자(왕복) - 쉼터 - 둘레길  하낙월도 마을정자 - 연도제 -

면사무소 - 보건지소 - 상낙월도 선착장 (도상거리 : 약 11km  4시간)

대구 화랑산악회

 

 

 

조선 초기에는 진월도(珍月島)라 불리었으나, 『대동지지』에서부터 낙월도(落月島)라는

 표기가 등장한다. 이 명칭은 ‘진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다리’는 진흙(뻘)이 많은 곳을 의미한다. 이후 진들 〉진덜 〉진달 〉진달이로 되면서

 ‘진’을 달이 진다는 개념에서 떨어질 ‘낙(落)’자를 쓰고 달을 그대로 달 ‘월(月)’로 하여

 낙월이 되었다고 한다.진월도(珍月島) 역시 ‘달이지다’는 의미가 한자화한 것이다.

 낙월도 가운데 위에 있는 섬이어서 상낙월도라 불리게 되었다. 또는 섬의 모양이

 달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서 낙월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대구 성서 홈플러스 앞에서 06시20분 출발한 버스는

지리산 휴게소 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10시30분 배를 타기위해서

한번도 쉬지않고 향화도 선착장으로 직행

10시10분경 도착

 

 

 

향화도 선착장에서 상낙월도 정기운행 섬사랑호 

10시30분 출발

배삯 왕복 11.000원

 

 

 

 

 

 

 

 

 

 

향화도 출발 1시간 10분만에 상낙월도 선착장 도착

 

 

 

낙월도 선착장에 내리면 만나는 새우의고장 상낙월도 마을 표지석

 

 

 

낙월도 둘레길을 걷기위해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돌고

다시제자리로

 

 

 

오른편 포장길을 잠시 걸어가면

 

 

 

 

달바위 팔각정을 만나고

 

 

 

계속이어지는 포장길 따라서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둘레길로

 

 

 

 

유채꽃이 활짝핀 둘레길을 따라서

푸른바다를 바라보면서

 

 

 

 

 

 

 

첫번째 만나는 전망대

 

 

 

잠시뒤 만나는 팔각정자에서 여유있게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다시 둘레길을 이어갑니다

 

 

 

일부회원들은 바닷가 아래로 내려가서 걷기도하고

 

 

 

포장길이 끝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둘레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잠시 오르막길 올라서면

 

 

 

 

 

 

 

통신탑 중계소를 만나고

 

 

 

통신탑봉우리에 다녀옵니다

 

 

 

통신탑봉

 

 

 

통신탑봉을 내려와서

오른쪽 해안가 방향으로 둘레길을 따라서

 

 

 

해안가로 내려가는 나무 테크 지점을 지나고

 

 

 

전면으로 조망이 탁트이는 유채꽃밭을 지나

 

 

 

둘레길을 걷다보면 하루종일 푸른바다를 보면서

걸을수있는 멋진 트레킹 코스 랍니다

 

 

 

잠시 오르막길

 

 

 

전망대

 

 

 

둘레길을 이어가면

 

 

 

상낙월도와 하낙월도를 이어주는 연도제 다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연도교 다리를 지나서

 

 

 

포장길을 잠시 걸어가면

 

 

 

오른편으로 둘레길이 이어지네요

 

 

 

넓은 유채꽃밭을 지나서

 

 

전망대를 만나고

 

 

 

쉼터 한곳을 지나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나무 계단길로 올라갑니다

 

 

 

 

나무계단 오름길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취나물과 고사리를 꺽어면서

여유있게 둘레길을 이어갑니다

 

 

 

무명봉에 올라서고

 

 

 

그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한후

계속 진행을 하면

 

 

 

하낙월도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팔각정에서 또 잠시휴식후

계속 되는 둘레길을 이어갑니다

 

 

 

 

팔각정자

 

 

 

하낙월도 둘레길은 포장길이 많은 상낙월도 둘레길보다는

아주 걷기좋고 조망또한 푸른바다를 바라보면서

걷기때문에 편안하게 걸을수 있을것 같네요

 

 

 

 

 

 

 

제주도의 목장길 걷는기분으로

 

 

 

전망대를 만나고

 

 

 

하낙월도 마을을 향해 둘레길따라

 

 

 

다시 만나는 전망대

 

 

 

왼편으로 하낙월도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낙월도 마을 입구

 

 

 

골목길을 빠져나오면

 

 

 

하낙월도 마을 앞에서

상낙월도 마을 선착장까지

포장길을 따라 약 30분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하낙월도 민박집 앞을 지나서

 

 

 

 

 

 

 

연도제 다리를 건너

 

 

 

낙월파출소 앞을 지나고

 

 

 

낙월 보건지소 앞을 지나면

 

 

 

 

 

잠시후에 상낙월선착장 앞에 도착하면서

낙월도 둘레길을 마칩니다

 

 

 

 

상낙월도 선착장앞

유일하게 슈퍼한군데가 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후 4시30분 배를타고

향하도 선착장으로 출발합니다

들어갈때는 1시간10분정도 소요되는 배시간이

향화도로 나올때는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