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 주차장-화손대왕복-전망대왕복-음수대삼거리-다대포객사-군부대입구-
몰운대전망대-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주차장(천천히2시간)
차량이동 자갈치시장
몰운대 란 지명은 낙동강하구에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구름 에 잠겨 보이지 않아서
마치 섬이 구름에 잠겨 있는 듯 보이는데서 유래 한다.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인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16세기까지만 하여도 `몰운도`라고 불리는
하나의 섬이 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운반되어 온 토사의 퇴 적에 의해 다대포와 연결 된 섬이다
. 몰운대의 남단은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각종 해식애와 해식동이 발달되어 있으며,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사빈해안이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몰운대는 예로부터
우거진 숲과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 기암 괴석, 그리고 출렁거리는 창파, 수려한 사빈으로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나 있다. 몰운대의 지형은 학이 날아가 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멀리서 바라보는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노래한 시가 《동래부지(1740)》에 전하고 있다
. 몰운대의 아름다운 자연절경은 해안벽의 기암괴석과 수목으로 그 빛을 더해주고 있다.
이곳의 대표적인 나무는 해송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상록활엽수로 섬음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사철나무, 동백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그 외에 낙엽활엽수로는 굴피나무, 때죽나무, 가새뽕나무, 붉나무 등 약 90여종이
산재하고 있다 . 몰운대는 다대팔경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다대포해수욕장과
더불어 사하의 유명한 명승지로 이름난 곳이다.
다대포 몰운대 주차장
몰운대 표지석
몰운대 관리사무소 앞 포장길을 따라서
잠시 올라가면
첫번째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화손대 방향으로
향기가 그윽한 소나무숲길을 걸어가면
테니스장인가 족구장인가를 만나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화손대 450m 를 다녀옵니다
잠시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의자가 놓여있는 언덕배기에서
임도길을 따라 화손대로 내려갑니다
경치가 좋은 화손대
화손대를 다녀온후
다시이곳으로 되돌아 나와서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
여름철에도 시원할것 같은 그늘진 숲길을 걸어가면
이곳에도 갈맷길인가 봅니다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전망대 삼거리 갈림길 도착
이곳에도 역시 전망이 좋은 전망대를 왕복 다녀옵니다
해안길아래도 내려가보구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서
돌계단길을 올라가면
음용수와 몰운대유원지 사무소앞에 도착한다음
다대포 객사를 한바퀴 둘러본다음
군부대 경고판 옆으로난 임도길을 따라 갑니다
약100m 정도 임도길을 걸어가면
임도길은 끝이나고
앞으로는 더이상갈수없는 군부대 앞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오른쪽방향으로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서
잠시 내려가면
경치가 좋은 해안가에 내려섭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나무테크 길을 따라 전망대에도 한번 올라가보고
다시 저 나무 테크길을 따라 갑니다
천천히 몰운대 둘레길은 끝이나고
시간여유가 많아서
돌다리를 건너서 다대포 해수욕장을 혼자서 거닐어 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길
이곳저곳 구경도하고
꿈의낙조 분수대 방향으로
꿈의낙조 분수대
다시 출렁다리방향으로
몰운대 주차장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몰운대 주차장
몰운대에서 여유있게 3시간의 시간을 보내고
버스로 약30분을 이동해서 자갈치 시장에 도착합니다
자갈치시장
자갈치 시장 대형버스 무료 주차장
자길치시장을 한바퀴 구경하고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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