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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전남 장흥 천관산 (723.1m) 14년 10월 04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4. 10. 4.

 

 

 

주차장-장천재-체육공원-선인봉-금강굴-구정봉-환희대-

  천관산-양근암-봉황봉-주차장 (4시간)

대구 드림 산악회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되었다.  천관산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다.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아기바위, 사자바위, 종봉, 천주봉, 관음봉, 선재봉, 대세봉, 석선봉,

 돛대봉, 구룡, 갈대봉, 독성암, 아육탑 등을 비롯 수십개의 기암괴석과 기봉이 꼭대기 부분에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정상에서 남해안 다도해,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부근으로 억새밭이 5만여평 장관을 이룬다.

 매년 가을 이곳 천관산 정상 연대봉에서 산상 억새능선 사이 약 4km 구간에서

천관산억새제가 개최된다. 천관산은 산의 크기는 월출산 보다 작지만 월출산에

버금갈 정도로 기암괴석이 많은 산이다.  천관산은 가을억새로 유명하지만 봄철 산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능선 위에 올라 서면 기암괴석의 암봉들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4월이면 정상인 연내봉에서 장천재로 내려서는 구간이 온통 진달래 꽃으로

뒤덮이기 때문이다. 천관산의 진달래 능선은 천관산에서 장천재에 이르는 구간과 천관산 정상인

 연내봉의 북쪽 사면과 천관사에서 천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4월 중순이면

 진달래가 만발한다. 봄에는 천관사 주변의 동백도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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