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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전북 부안 내변산 (관음봉 424m) 14년 08월 31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4. 8. 31.

 

 

남여치-쌍선봉-월명암-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 삼거리-관음봉-세봉

-세봉삼거리-내소사입구-주차장 (5시30분)

대구 드림 산악회

 

 

 

 

변산 [邊山] 510m/전북 부안군 변산면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내변산 지역의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

 불렀으며 최고봉인 의상봉( 510m)을 비롯해 쌍선봉, 옥녀봉, 관음봉(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내소사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댄다. 이외에 개암사,

개암사, 북쪽에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 30m,와 40m),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다.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 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할 수 있다.변산반도의 안팎 풍경과 풍만한 산등성이, 깊고

 청정한 계곡의 아름다움 그리고, 고즈넉한 산사의 여유로움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산행거리는 약 8.6km,총 산행시간은 4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내소사에서

 관음봉 능선까지는 가파른 비탈길이 이어진다.  내소사에서 청련암으로 가는

 임도로 오르다가 청련암 앞에서 왼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가면 세봉 돛쪽의 안부에 닿는다

.  산등성이에 오르면 첩첩이 이어진 산줄기와 탁 트인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  월명암에서 바라보는 아침 바다의 물안개와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의 풍광은

변산8경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훌륭하다.  재백이고개에서 관음봉과 세봉을 거쳐

 내소사로 내려가면 이리저리 휘고 뒤틀린 내변산의 웅장하고 기묘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다. 

 

 

 

 

남여치 고개 월명암 입구

 

 

 

월명암  방향으로

 

 

남여치 매표소 앞을 지나서

 

 

 

 

등산안내도

 

 

 

월명암 까지 2.2km

 

 

 

잠시 편안한 숲길이 이어지더니

 

 

 

나무 계단길을 만나면서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편안한 능선길도 만나고

 

 

 

쌍선봉 허리길을 돌아서

 

 

 

한차례 올라서면

 

 

 

상선봉 삼거리 갈림길 앞에 도착

남여치 에서 약 40분소요

 

 

 

쌍선봉은 출입금지

 

 

 

월명암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월명암 대웅전

 

 

 

 

 

 

 

 

직소폭포 방향으로 진행

 

 

 

 

한참동안 편안한 길이 이어지고

 

 

 

직소폭포 방향으로

 

 

 

 

 

 

 

직소폭포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은

잠시후 가야할 관음봉이 우뚝하게 올려다 보이고

 

 

 

조망이 멋진 나무 테크

 

 

 

자연보호 헌장 탑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나무 계단길과

 

 

 

 

너들길

 

 

 

자연보호 헌장탑

 

 

 

내소사.직소폭포 방향으로

 

 

 

직소보 다리를 지나서

 

 

 

 

직소보 테크를 따라 걸어가면

 

 

 

 

 

 

직소보 전망대

 

 

 

직소보 전망대 에서 올려다본 관음봉

 

 

 

 

직소보를 옆에두고 나무 테크 길을 따라 한참 진행하면

 

 

 

선녀탕 0.1 km 갈림길을 지나

 

 

 

 

잠시 오르막

 

 

 

 

직소폭포 전망대 도착

 

 

 

 

 

 

 

 

직소폭포

 

 

 

재백이 고개 방향으로

 

 

 

잠시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저멀리 보이는 나무 다리를 건너서

 

 

 

 

 

 

 

오르막길 올라서면

 

 

 

재백이 고개 도착

 

 

내소사 방향으로 약 20분동안 가파르게 올라가야 한다

 

 

 

 

오르막길

 

 

 

 

 

 

 

 

가파르게

 

 

 

 

 

 

 

언덕에 올라서서 다시 내소사 방향으로

 

 

 

 

 

 

 

한차례 내려섯다가 잠시 올라서면

 

 

 

 

관음봉 삼거리 도착

 

 

 

관음봉을 올려다 보면서

 

 

 

 

산허리를 돌고 돌아서

 

 

 

 

 

 

 

관음봉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관음봉 정상 까지 나무 계단길이 이어지고

 

 

 

 

나무 의자 쉼터가 놓여 있는 관음봉 (424m) 정상 도착

 

 

 

관음봉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 에서 세봉 0.7 km 방향으로

 

 

 

잠시 내려가다가 다시 계단 길 올라서면

 

 

 

 

 

 

 

 

 

 

관음봉이 올려다 보이는 멋진 바위전망대를 만나고

 

 

 

세봉 (402m) 정상에 올라선다

내소사 일주문 2.4km 방향으로 진행

 

 

 

세봉정상에서 세봉삼거리 0.4km 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세봉삼거리 도착

내소사 일주문 2.0km 방향으로

 

 

 

지금부터 내소사 일주문 까지는 편안한 숲길과 조망이 좋은 능선길을 따라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

 

 

 

멋진 조망처도 지나고

 

 

 

지나온 왼쪽 관음봉과 세봉

 

 

 

 

편안한 숲길을 따라서

 

 

 

내소사 방향으로

 

 

 

 

 

 

 

 

 

 

 

하산길 전망대

 

 

 

 

 

 

 

 

 

 

 

 

날머리 내소사 일주문 입구

 

 

 

 

내소사 일주문 앞을 지나서

 

 

 

상가지역을 빠져 나가면 내소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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