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비수구미계곡 트레킹 & 평화의댐 14년 08월 27일

 

 

해산령 →비수구미계곡 →비수구미마을 →생태데크길

→파로호둑길 →비수구미마을 입구 (8.7km 4시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2리 오지에 있는 비수구미마을은 일제 강점기 1944년에

 화천수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화천댐을 만들면서 생긴 호수인 파라호에

의해 고립돼 생긴 마을이다.비수구미마을에는 현재 원래 주민 세가구와 이주해 온 한가구해서

 총 4가구만 사는 마을인데 거대한 평화의 댐 아랫자락에 숨거져 있는 오지마을이다.

비수구미마을로 들어 가는 길은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460번 지방도로인 해산터널을

 지나자마자 나오는 해산령 쉼터에서 우측 임도따라 6km정도 내려가면

비수구미마을이 나온다.또 하나는 해산터널을 지나 460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다가

평화의 댐 직전 삼거리(비수구미마을 4.1km)에서 우측 옛 도로따라 조금 들어가면

 비수구미마을로 들어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비수구미마을 2.7km)에서

우측 비포장도로따라 2km정도 들어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여기서 배를 타고

 비수구미마을로 들어가거나 새로 만들고 있는 산길따라 15분정도 진행하면

 비수구미마을에 이르게 된다.그리고 배를 타고 비수구미마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장윤일이장님게 연락을 해야 배를 탈 수가 있다.

해산터널입구에서 임도따라 비수구미마을로 들어 가는 길에는 수목이 울창하고

가을이며 울긋불긋 붉게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오솔길따라 한가롭게

 걸으면서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가 있다. 해산령에서 비수구미마을까지

 도상거리는 약 6km이며  편도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

 

 

해산령 터널

 

 

 

해산령 표지석

 

 

 

해산령 표지석 도로 맞은편에 비수구미 계곡 입구

 

 

 

비수구미 계곡 입산통제 안내판

 

 

 

 

출입통제 구역 철문 옆으로 들어간다

 

 

 

첫번째 화장실을 만나고

 

 

 

비수구미 마을 까지 6km 를 이렇게 임도길을 걸어간다

 

 

 

 

걷기좋은 숲길

 

 

 

처음에는 자갈돌이 울퉁불퉁한 임도길이라

조금은 걷기가 불편하지만 그런데로 걸을만 하다

 

 

 

 

임도옆으로 난 계곡길을 왼쪽에두고

 

 

 

트레킹 시작 약 25분만에 2km 를 걸어서 내려왔다

 

 

 

 

첫번째 만나는 나무 다리를 지나서

 

 

 

 

비수구미 마을 까지 이렇게 편한안 숲길이 이어진다

 

 

 

 

두번째 나무 다리를 지나고

 

 

 

 

임도길 따라 걸어가면 야생화도 만날수 있고

 

 

 

 

두번째 만나는 간이 화장실

 

 

 

물소리.새소리를 들어면서 여유있게 걷는다

 

 

 

 

편안한 임도길이 이어지고

 

 

 

계곡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비수구미 마을 까지 2km가 남았다

 

 

 

임도길과 계곡길이 나란히

 

 

 

작은다리를 지나서

 

 

 

 

 

 

 

 

단풍이 물들대면 다시한번 걷고싶은 비수구미길

 

 

 

 

비수구미 마을이 이제 바로 코앞이다

 

 

 

입산통제 철문을 빠져나가면

 

 

 

 

세번째 만나는 간이 화장실을 지나서

 

 

 

 

 

 

 

지난해 1박2일에서 방영되었던 비수구미 마을 민박집이 바라보이고

 

 

 

동촌2리 마을 안내도 앞에 도착한다 . 트레킹 시작 1시30분이 소요 되었다

 

 

 

1박2일에 소개되었던 민박집으로

 

 

 

 

민박집 앞에서 바라보이는 출렁다리

 

 

 

 

 

 

 

 

비수구미 민박집

 

 

 

많은단체손님을 받을수 있을만큼 대형식당 수준이다

주인아주머니와 이런저런 애기 주고받고

비수구미 마을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비수구미 마을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지나서

 

 

 

선착장 까지 나무 테크길이 설치 되었다

 

 

 

잠시 산책길처럼 편안한 흙길도 만나고

 

 

 

 

다시 나무 테크 길이 연결된다

 

 

 

 

전망대도 만나고

 

 

 

 

 

 

 

출렁다리 에서 약 15분만에 선착장 앞에 내려선다

 

 

 

 

선착장 앞에서 비수구미 마을 입구 까지 임도길을 따라서 도보로 걷는다

여기까지 승용차는 들어 올수 있다

 

 

 

 

파로호를 바라보면서

 

 

 

 

 

 

 

 

저멀리 버스가 들어올수 있는 비수구미 마을 입구가 보인다

 

 

 

 

비수구미 마을 입구 대형버스 주차장

선착장 입구에서 약 25분소요

 

 

 

비수구미 트레킹을 마치고

승용차로 약 10분이동 평화의 댐 표지석 앞에 도착

 

 

 

평화의 댐

 

 

 

 

 

 

한국수자원 공사 안내실

 

 

 

 

평화의 종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간다

 

 

 

 

평화의 댐 조형벽체

 

 

 

노벨 평화의 종

 

 

 

 

세계 평화의 종

세계 분쟁지역의 탄피를 모아서 만들었다는 세계평화의 종...

종의 모양은 에밀레종(선덕대왕신종)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번타종 하는데 500 원 이다

 

 

 

세게 평화 기원 소망 리본 달기

 

 

 

 

세계 평화상을 수상하신분들이 전시되어 있구요.

 

 

 

 

우체통

 

 

 

평화의 댐 물 문학관 옆에 이쁘게 조성된 공원

 

 

 

평화의 댐 물 문학관

 

 

 

물 문학관 내부를 둘러보고

 

 

 

 

 

 

 

 

비목공원 으로 내려간다

 

 

 

비목공원 으로 내려가는길

 

 

 

 

 

 

 

 

앙상한 비목위에 올려진 철모.....

 

 

 

 

전장의 쓰라린 아픔을 그대로 느껴지게합니다

 

 

 

비목 표지석

 

 

 

평화의 댐 을 올려다 보고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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