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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북 울진 백암산 (1.004m) 선시골 계곡 산행 14년 06월 25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4. 6. 25.

 

 

백암온천-폭포갈림길-백암폭포-백암산-선시골입구-합수곡-선시골계곡-

내선미 주차장 (6시30분)

대구드림 산악회

 

 


 

 

동쪽으로는 백암온천이 있고 북쪽으로는 선시골(신선골)이 원시성을 간직한 채

용이 살았다는 용소를 비롯하여 수십개의 늪과 담으로 연결되어 있고 온천욕을 겸한

 등산지로 각광 받고 있다.  백암산(1,004m)은 ’흰 바위산’이란 이름 그대로

정상의 바위가 흰 색이다. 또한 1천m급의 산답게 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 아침 일찍 산행을 하면 정상에서 동 해 일출의 장관도 만날 수 있다.

산행은 백암온천호텔 앞에서 시작된다. 남쪽 능선을 따라 소나무숲길을 계속

 올라가면 정 상에 이른다. 정상에 서면 울진, 영덕 등의 동해안 바다와 서쪽으로

 영양군 산림지대, 북 으로 태백산맥의 주능선이 고루고루 시야에 들어온다.

정상의 북쪽 계곡에는 선시골(일명 신선골)등 용이 살았다는 늪을 비롯해, 수십개의 늪과 담이 있고

, 아래 능선에는 신라 때 쌓은 고모산성, 할매산성, 조선 선조 때의 백암산성이 있다.

신선골은 백암산에서 가장 뛰어난 계곡 산행지로 꼽는 곳이다.

백암산 북쪽에 형성된 이골짜기는 좁고 구불구불한 물줄기가 6km 넘게 이어지며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평해읍 앞바다로 흘러드는 남대천의 최상류 물줄기 중

 하나로 신선들이 노닐 만한 멋진 경치를 지녔다. 이곳은 선시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선골은 계곡 전체가 거대한 암반으로 이루어졌다. 그 좁고 단단하 골짜기에 아담한 폭포와 깊은 소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옛날에는 상류에 작은 마을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다.

골 전체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되찾아 맑고 청정하다.  이곳은 한여름에도 골짜기 초입에만

 물놀이객이 몰려 북적거릴 뿐 상류는 조용하다.  계곡이 좁고 길이 험해 본격적인 산행을

 준비한 이들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계곡을 따라 희미한 옛길이 있었는데 울진군에서

 신선골에 탐방로가 조성되며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좁은 골짜기는 기묘한 형상의 바위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수시로 폭포가 나타나며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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