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주차장-324m봉-무덤전망대-삼각산-안부-박치골계곡- 임도-424m봉
-척판암-장안사 주차장 (천천히 4시간)
안양강일아우와 함께
삼각산은 기장군 장안읍의 북동쪽에 위치하는 해발 469m이다.
대운산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산각의 주봉으로서 산정은 동서로 나란히 솟아 있는
삿갓 모양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삼각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오늘은 어제 강일아우와 함께 성현산 -만지산을 답사한후 저녁늦게까지 한잔한후
아침늦게 대구를 출발 산행기점인 장안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대운산의 산행은 강일아우도 오래전에 답사한상태라
아직답사하지못한 삼각산만 을 오르기로한다
장안사 주차장에서 왔던길을 되돌아 조금걸어서 내려가면
농산물 직판장 맞은편 장안1교다리를 건너면서
삼각산 산행이 시작된다
장안1교 다리를 건너서 화장실 옆으로
선답자 들의 표시기가 많이 걸려있다
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길
바위를 왼쪽으로 우회해서 올라서면
장안사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바위 전망대에 올라서고
다시 한차례 오르막을 올라서면
324m삼각점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후 한참동안 편안한 능선길
걷기 참좋다
헬기장을 지나면서 부터 삼각산 정상 까지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된다
바위군락지 지나서
가파르게 오르막길
전망이 좋은 무덤 전망대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누군가에의해 깨어져 있다
이곳은 위치상의로 삼각산 하봉인데 359m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고
누군가 고의로 부서버린것 같다
잠시능선길 따라가다가
바위에 올라서면
삼각산 (469m) 정상석 세워져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조금더 능선길 따라서 진행하면
울산 자유산악회 에서 2007.12.22일에 세운 또하나의
삼각산 (466.7m) 정상석을 만난다
잠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무명봉 한곳을 지나서
안부에 내려서서
작은불광산 424m 으로 가기위해서는
박치골 계곡으로 내려서야 한다
약4분후에 계곡에 내려서고
계곡길 따라 한참 지나가다가
계곡 건너서 왼쪽 산허리길을 따라 진행한다
박치골 계곡에 도착한후
어제 의령 성현산-만지산 산행때 채취한 산나물과두릅등을 데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임도삼거리 에서 왼쪽 불광산 방향으로 따라 걸어간다
사각정자도 지나고
10여분 정도 임도길을 걸어가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큰바위 한곳을 지나서 능선길 조금 걸어가면
작은 계류한곳을 지나서
밧줄이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난다
이정표가 세워진 능선에 올라서서
그림과 같이 이정표가 없는 오르막길로 진행한다
연이은 밧줄구간을 두어차례 치고 올라가면
바위들이 듬성듬성 놓여있는 424m정상에 도착
424m 봉에 설치되어 있는 준,희 님의 표시기
장안사 방향으로 하산길
바위와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조화를 이루는 전망대 두곳을 지나서
가파른 내리막길 을 내려서면
산신각 앞 에 내려서고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 척판암 갈림길에서
장안사 0.6km (15분) 방향으로 하산길
녹음이 우거진 편안한 능선길
돌계단길내려서면
척판암 안내문
시멘트 포장길 내려서면
대형등산안내도와 장안사 주차장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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