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마을 회관-한실재-성현산-임도-외고지산-만지산-청계마을 회관
(고사리.두릎.취나물 뜯어면서 천천히. 원점산행 6시간)
안양 강일아우와 함께
모처럼 안양에서 내려운 강일아우와 함께한 산행입니다
출발전 부터 내리던 비가 산행지 도착할때 까지 비가내립니다
많은비가 아니라 상의만 비옷을 걸친채 산행출발입니다
산행기점인 청계마을 한쪽에 주차를 시켜놓고
포장도로 따라 잠시걸어가면
우측 정자방향으로 들어가면
양지교 다리를 건너서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선답자 들의 표시기가 걸려있는
나무 한그루 뒤쪽으로 길도제대로 없는 것을
그냥 치고 올라서면
희미한 산길을 만난다
오늘산행은 갈림길곳곳에 부산일보 표시기가 길을 안내한다
첫번째 만나는 철탑을 지나고
잠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면
다시 오름길이 시작되고
가족묘지를 지나서 한차례 올라서면
삼각점 381.9m 봉우리 에 올라선다
철쭉 군락지를 지나고
두번째 만나는 철탑을 지나
서서히 오르막을 올라가면
무명봉한곳을 지나서
성현산 (562m) 정상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진양기맥길을 버리고
왼쪽방향으로 진행하면
약 6-7분 후에 공사중인 임도에 내려선다
공사중인 임도
임도길을 따라서 약 50m 정도 걸어가다가
인근에 있는 외고지산을 가기위해서
화살표 방향으로 산길로 올라선다
외고지산 가는길의 바위
석문아래를 통과해서
잡목에 가려있는 외고지산 (597.4m) 정상에 도착한다
임도에서 약 15분소요
외고지산 (597.4m) 산각점
외고지산 (597.4m) 정상을 왕복 30분정도 다녀와서
임도에 내려선후
임도따라 약 5분정도 가다가
만지산으로 가기위해서 왼쪽산길로 올라선다
큰바위를 만나고
완만한 오르막길
성현산과 달리 만지산으로 오름길은 바위를 가끔 만날수 있다
586m봉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능선길을 이어가면
삼각점이 있는 만지산 (607.4m) 정상도착
임도에서 약 30분소요
만지산 정상 삼각점
진달래와 철쭉꽃이 함께 어우러진 능선길을 따라 가다가
바위전망대 한곳을 지나
청계마을 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하면서
가파른 하산길이 이어진다
하산길 철쭉군락지
청계마을 이 가까이 보이고
마을길 골목안으로 내려서면
청계마을 회관 앞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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