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오봉산 (262m)-충북 청원 병마산 (162m) 14년 04월 05일 산행

 

 

오봉산 산행에앞서 인근에 있는 연기군 봉산동 향나무 를 한번둘러보고

천연기념물 제321호

 

 

오봉산 주차장-오봉산-주차장 (천천히 2시간)

 

조치원 오봉산 등산안내도

오봉산 맨발 등산길 표지석

 

오봉산 주차장 입구 등산안내도

오봉산 정상 까지 왕복 (6km ) 원점산행

 

 

 

 

 

오봉산 등산로 이정표 따라서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쉼터 의자를 만나고

 

오봉산 정상까지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등산이라기보다는

완전히 동네산책길 수준이다

 

산행내내 진달래 꽃을 만날수있고

 

삼각점 봉우리를 지나서

 

정상까지 중간중간 쉬어갈수있는 나무의자를

 많이 만날수있다

 

 

 

임도길과산길이 마주치는 곳을 지나서

 

오봉산 정상 까지 1km

팔각전망대 한곳을 지나서

 

편안하게 이어지는 산길

 

잠시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두번째 만나는 전망대 (오봉정)

 

오봉산 정상까지 0.1km

 

전망테크가 있는 오봉산 정상

 

오봉산 (262.5m) 정상석

 

 

 

왔던길을 되돌아 오봉산주차장으로 원점산행

예전에 동림산-망경산-운주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답사하고

하나 빼먹은 병마산을 답사하기위해 차량으로이동

병마산을 찾아간다

 

 

강외면 전중리 병마동과 상봉리 부엉골 사이에 있는 산성이다.

충북과 충남의 도계를 이루는 조천의 동쪽 강안에 있는 해발 162m의

 병마산 정상부에 축조된 석축 산성으로 신라시대의 최치원이 이곳에서

 병마를 훈련하였다는 전설로 인하여 속칭 치마대라고

불려진다. 고문헌에는 전혀 기록이 없고, 1971년에 발행된

"전국유적목록"에 석축성으로 길이 200m,높이 2m라고 소개되어있다.

 이 성은 병마의 주둔처였고 군사를 훈련하던 곳으로

전해지는데, 성의 둘레는 496m이며 성내에는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북북동, 남남동, 남서방향 해발 고도는 낮을나 비교적

험한 산세를 잘 이용하였다. 문지는 북문지가 확인되었다.

성내에서는 조질무문토기가 여러조각 발견되어 하천을 끼고있는

이 지역에 일찍부터 주거지가 발달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백제계의

회백색조기편이 산재하고, 통일 신라기에 무개고배에의

함각부의 파편이 벌견된바 있다.

이 산성은 최치원과 관련된 전설외에 고려시대 강감찬 장군이

이곳에서 군사를 조련한 후 귀주대첩에서 크게 승전 하였다는

 전설도 간직되어있다.

병마산을 가장 가깝고 쉽게오를수있는 현암사입구

 

현암사절마당에 차량을 주차시켜놓고

오른쪽능선길로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나무 계단길을 만나고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산불감시초소와 팔각정자가있는 병마산 (162m)정상에 도착한다

 

 

병마산 유래

 

오송읍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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