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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북도

경북 고령 세도끼산(293.5m)-만산(267m)-안산(246m)-솜등산(270.5m)-너릿골산(278m)-좌랑봉(306m) 13년 12월 21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3. 12. 21.

 

 

907지방도사방땜~세도끼산(293.5)~만산(267)-안박실마을 ~안산(246)~도경계지점~

수도지맥분기점~솜등산(270.5)~기미재~너릿골산(278)~도경계지점~309삼각점봉~

좌랑봉(306)~임도따라~신리2리표석907번지방도

두어번의알바와 가시덤풀과잡목때문에 진행이 늦음  (7시20분)

구미 산사랑 후배와 둘이서

 

 

 

 

 

 

 

구미후배 산사랑님과 서부 정류장 앞에서만나

606번 고령시외버스를 타고 고령터미널에내려서

고령택시(12.000원) 를 타고 세도끼산 산행들머리인

쌍림면 대경골재 입구에 내립니다

 

 

 

대경골재 진입로 입구에서 왔던길을 되돌아 약 350m 정도 걸어나오면

그림과 같이 전봇대 옆으로 묵은 임도길을  올라갑니다

 

 

 

 

 

잠시뒤 사방댐 표지석을 만나고

 

 

 

 

왼쪽으로 계곡을 건너서 희미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왼편으로 무덤1기를 지나서 조금더 진행하면

 

 

 

 

 

산길이 끝이 나는 지점에서 왼편으로 가파른 산길을 개척해서 약 6-7분정도 올라가면

잠시 조망이 탁트이는 능선에 올라서고  다시 바위들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지점을 통과하면 오른쪽방향으로 산길이 이어집니다

 

 

 

 

산불피해지역으로 .조망하나는 시원합니다마는

벌거벗은 피해지역을 보노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능선길 따라서.완만한 오르막을 올라서면

 

 

 

 

잠시뒤 올라야할 세도끼산이 저발치에 올려다 보이고

 

 

 

 

넓은 임도길 형태의 산길을 한참 걸어가면

 

 

 

 

 

삼각점 봉우리 에 올라서고

오른쪽방향으로 계속 능선길을 따라 가면

 

 

 

 

수원백씨묘 를 만나 .

조금더 진행하면 세도끼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올해초에 김명근님 이하 번개산행팀이 다녀간 흔적을 찾기위해 주위를

아무리 찾아보아도 표시기가 보이지 않아 .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오른쪽방면으로 휘어지는 능선길을 따르면

간벌하지 않아 우거진 소나무 숲길을 이리저리 빠져서

개척산행수준급으로 한참 능선길을 진행하면

 

 

 

 

 

넓은 공터에 잡목과 수풀에 가려진 삼각점이 세워져 있는

만산 (267m)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올해초에 선답하신 김명근(산여울님) 표시기 옆에 산이 조치요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잠시 따뜻한 물로 목을 축인뒤

 

 

 

 

다음산행 목적지인 안산을 가기위해서 .능선길을 따라가면

가끔씩 만나는 국가기준점 표시기를 만나고

아무 생각없이 국가기준점 표시기를 따르다.어디시점에서

안산으로 바로진행하는 능선길을 놓쳐버리고

개념도 상의 안박실 마을로 내려서는 실수를 해버립니다

 

 

 

 

안박실 마을

 

 

 

 

안박실 마을로 내려서면 만나는 정화문 (제실)

 

 

 

 

 

안박실 마을 정자 쉼터 에서 .왼쪽 방향으로 마을 포장도로를 따라  

안산정상을 가기위해 진행합니다

 

 

 

 

안박실 마을 을 통과해서

 

 

 

 

 

마지막 민가가 보이는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넓은 임도길을 따라 가다가.

 

 

 

 

민가를 지나서

산길도 없는 봉우리를 무작정 치고 올라서면

산여울님의 표시기가 걸려있는 안산 (246m) 정상에 올라섭니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안산 정상모습

 

 

 

 

표시기를 하나 걸어두고

 

 

 

 

능선길을 따라 가다가 오른쪽 산길로 수도지맥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200m 급 높이밖에 안되는 조그만 산봉우리들이 잡목과 가시덤풀로

많은방해를 받아서 산행속도가 더디고 얼마나 힘이드는지

정말곤욕스러운 산행 입니다

 

 

 

 

경북도 경계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수도지맥 방향으로

 

 

 

 

기암 소나무를 지나서 잠시 진행하면

오른편으로 삼각점이 있는 285.6m 봉우리에 올라서고

 

 

 

 

잠시 넓은 산길을 이어가면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는데

이곳에서 길이 잘나있는 왼쪽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오른쪽길을 택해 가다가 간벌을 해서 제멋대로

뒹구르져있는 잡목을 뚷고 가느라 한참 애를먹고

겨우 왼쪽으로 해서 오는 잘나있는 산길을 만나고

 

 

 

 

잠시뒤. 전면이 탁트이는 능선상에 자리잡은

밀양박씨가족묘에 도착을 하고

 

 

 

 

 

계속 능선길을 따라가면

 

 

 

 

약5분후에 넓은공터에 묘1기가 자리하고 있는

수도지맥 분기봉 272m 에 올라섭니다

 

 

 

 

 

솜등산 정상으로 가기위해 직진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르노라면

수도지맥길은 조금더 산길이 나으질까 생각을 하면서 진행해보지만

수도지맥길 역시 인적이 뜸한 산길이라 잡목과 가시때문에

진행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수도지맥상의 솜등산(270.5m) 정상

 

 

 

솜등산 정상을 출발해서 잡목이 우거진 수도지맥

능선길 따라 한참동안 진행하면

 

 

 

 

 

기미재 직전 2차선 도로에 내려서고

오른쪽 방향으로 .

 

 

 

 

포장 도로를 따라서 약 100m 정도 걸어가면

 

 

 

 

경남 .경북 도경계인 기미재에 도착을 하고

 

 

 

 

그림과 같이 수도지맥길을 따라

왼쪽 산길로 들어섭니다

 

 

 

 

완만한 오름길인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걸어가면

 

 

 

 

묘지가 잘 조성되어있는 괴산 피씨 가족묘를 만나고

잠시 진행하면 안부에 내려서고

다시 한차례 오름짓을 하면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 묘지가 있는 너릿골산 (278m) 정상에 올라선다

 

 

 

 

이곳역시 선답하신 김명근형님의 표시기 옆에 산이조치요

표시기를 하나걸어두고 수도지맥길을 이어갑니다

 

 

 

다시 완만한 소나무 숲길을 올라가면

 

 

 

 

수도지맥 갈림길 (290m분기점) 을 만나고

이곳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랑봉을 가기위해

수도지맥길과 이별하고 오른쪽 산길로 진행합니다

약 5분정도 가파르게 올라서면

 

 

 

 

잡목속에 묻혀있는 삼각점봉 (309m) 에 올라서고

오른쪽 방향으로 계속된 능선길을 따르면

 

 

 

 

 

송전철탑을 만나

 

 

 

 

넓은 임도길 따라 계속 진행하면

 

 

 

두번째 만나는 철탑아래를 통과

 

 

 

잠시뒤에 좌랑봉이 올려다 보이는 임도길에 내려선다

넓은임도길을 따라 좌랑봉에 올라선후

이곳까지 되내려와서 하산을 해야되는데

굳이 넓은임도옆 산길을 이용해 산길을 오르다가 없는길을

개척해서 오른다고 또 한차례 애를 먹는다

 

 

 

사방팔방 으로 조망이 탁트이는 좌랑봉 (306m)

오늘의 6개산봉중에서 최고높은 봉이다 ㅠㅠ

 

 

 

좌랑봉(306m)  정상에서 내려다본 모습

 

 

 

좌랑봉 정상에서 임도길까지 되내려와서

산행기점인 신곡2리 표지석이 세워져있는 907지방도로까지

약 30분간 넓은 임도길을 따라 내려와야 한다

 

 

 

907 지방도

 

 

 

산행날머리 도로옆에 세워져 있는 신곡2리 마을 표지석

어렵게.어렵게 힘든 산행을 마무리하고

아침에 타고왔던 고령택시를 (12,000원) 콜해서

다시 고령시외버스터미널 도착

고령터미널 에서 대구로 출발하는 직행버스(2.900원)를 타고

대구서부 정류장으로

 

오늘 잡목과 망개가시덤풀로 다소진행이 느리고 

힘든 산행을 함께한 구미후배산사랑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산이 조치요 카페에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밑에 그림을 클릭 하시면 바로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