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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양평 중원산 (800 m ) 12년 06월 05일 산행

by 산이조치요 2012. 6. 5.

 

 

 

용문사 주차장.ㅡ조계골.ㅡ중원산.ㅡ안부.ㅡ중원계곡.ㅡ

중원리 주차장 (천천히 4ㅡ5시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단월면에 있는 중원산은 높이 800m, 용문산·백운봉·

도일봉과 한데 모여 절경을 이룬 경기도의 금강이라 불린다. 정상을 향하는 주능선을 끼고

 좌우로 용계계곡과 중원계곡이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봄이면 머루와 달래,

가을이면 야생화의 천국으로 이름이 높다. 특히 정상 나무 사이사이로 보이는

용문산의 산세는 산중 봉우리인 중원산만이 가지는 매력이다.
 경기도 양평. 물 좋고 산 좋은 고을로 유명한 양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팔당댐 아래로 펼쳐진 남한강과 청명한 하늘위로 멋들어지게 솟아오른

 용문산 줄기와 산세다.경기도내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깊어 고산다운 풍모를 갖춘 양평군의

상징과도 같은 산이다. 특히 용문산의 산세는 용문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일품이며,

 용문산 동쪽 자락의 중원산 주능선에서 올려다보는 것 또한 모자람이 없다.

 

 

 

용문사 매표소 앞에서 하차

정문을 통과하면

 

 

용문산 관광지 큰 비석을 만난다

 

 

오른쪽 삼일식당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면

 

 

만나는 삼거리 에서 직진

 

 

그림과 같이 콘크리트 건물 옆으로 직진

 

 

 

밭길 사이로 걸어가면

 

 

용문사 정문에서 오른편으로 나있는 도로를 만나고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도로를 잠시 걸어가면

 

 

 

중원산 등산 안내도 앞에 도착한다

 

 

 

중원산 이정표를 따라서 들어가면

 

 

식당간판 옆으로 등로가 열려있다

 

 

개울을 건너면서 왼쪽으로 본격적인 산길로

 

 

 

시원한숲길을 따라서

 

 

 

계곡길을 한참올라가면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에서

오른쪽 중원산 2.1 km 방향으로

 

 

 

중원산 정상까지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된다

 

 

 

조망이 좋은 중원산 (800m ) 정상

 

 

왼편 도일봉 방향으로

 

 

내리막길

 

 

 

중원산 에서 0.7 km 정도 내려오면 ,만나는 안부 갈림길에서

오른쪽 중원 폭포 (2.15 km )방향으로 하산

 

 

 

하산길

 

 

잠시 쉬었다가

 

 

 

시원한 숲길

 

 

 

 

 

 

숯가마터를 지나고

 

 

계곡으로 내려선다

 

 

 

계곡길을 따라서 중원폭포방향으로

 

 

이다리를 건너면 중원폭포 앞에도착

 

 

 

중원폭포

 

 

 

주차장으로

 

 

 

시멘트 포장도로를 걸어서

 

 

 

중원1리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