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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전남고흥 운암산 11년 03월 22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1. 3. 23.

 

 

 팔영체육관.ㅡ중섯재.ㅡ운암산 .ㅡ깃대봉.ㅡ죽순바위.ㅡ서촌마을 (4시간)

 

 

세상엔 거저 얻을 수 있는 기쁨은 없습니다.

터질듯한 심장, 천근과도 같은 힘겨운 다리,

 그리고 쏱아져 내리는 땀을 흘려본 사람만이 진정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산은 한발 한발 힘들여 오른자 만이 참된 기쁨을 얻게 된다는 것,

           산은 내려다보기 위해 높은 곳이 있는 것이 아니라

         땀 흘려 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늘 그자리에 있는것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