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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앞산 자락길

대구 앞산 자락길 10년 11월 20일산행

by 산이조치요 2010. 11. 20.

 

용두골 장암사.ㅡ고산골.ㅡ강당골.ㅡ큰골.ㅡ안지랑골 ㅡ무당골.ㅡ매자골 .

ㅡ달비골.ㅡ평안동산 (13.6 km 4ㅡ5시간)

 

 

 

 

 

앞산 자락길

녹음이 울창한 앞산 자락길을 걸어보세요!

 

용두골에서 달비골까지 앞산 자락길 13.6㎞ 조성
 

앞산공원관리사무소(소장 권영시)는 앞산을 찾는 탐방객 및 등산객들이

 누구나 편안하게 사색하면서 걸을 수 있도록 앞산 자락길을 조성하였다.
 

○ 앞산 자락길은 총연장 13.6㎞에 달하며, 용두골 장암사에서 시작하여

고산골, 강당골, 큰골, 안지랑골, 무당골, 매자골을 거쳐 달비골 평안동산까지 이어지며,

 기존의 등산로와는 다르게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이격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조성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특히 앞산 자락길은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골과 골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조성되었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방향표지판 및

 이정표 45여개소와 계곡부에는 목교 2개소 등을 설치하였다.

 

○ 앞산 자락길은 과거 오솔길을 따라 임상이 뛰어난 지점들을

연결하였기 때문에 시민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녹음을 맘껏 즐기면서

 산책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앞산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량이 필요한 부분에는 연차적으로

나무다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앞산공원 관리사무소
625-0967

 

 

산행출발

장암사입구 주차장

 

 

장암사 방향으로 시멘트 길을 따라 50 m 정도 걸어가면

 

 

오른편에 앞산자락길 시작점 이자 종점인 이정표를 만난다

 

 

경사가 심한 오르막길을 잠시올라서면

 

 

신천강변 옆에 우뚝솟은 아파트 들이 보이고

 

 

고산골 방면으로

 

 

저넘어 오른편에 수성못이 보인다

 

 

잠시뒤에 체육시설과 약수터를 만나고

시원한물맛을 보고 출발

 

 

자락길 이란 말로만 들어보던 산길을 걸어본다

참으로 걷기좋은 숲길이다

언제이렇게 대구시에서 조성했나 싶다

 

 

산길중간곳곳에 만나는 친절한 이정표

조금만 신경쓰고 걸어면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길이없는곳에는 나무계단길도 설치하고

 

 

쉬어갈수 있는 쉼터도 만나고

 

 

고산골 방향으로

노란표시기 리본만 보고 앞만 잘살펴보고가면 된다

 

 

때로는 넓은 임도길 수준.

 

 

산행중 만난 새

 

 

걷기좋은길 도 만나고

 

 

 

 

 

 

 

 

산책로 같은 산길에는 아직도 때늦은 단풍이..

 

 

맨발산책길로

 

 

아직까지 단풍이 곧게 물들어 있다

 

 

이곳에서 잠시쉬었다

 

 

왼편 강당골 방향으로

이정표를 잘보고..

 

 

케이블카 방향으로

 

 

 

 

 

큰골방향으로.

 

 

휀스옆으로.

 

 

계속가다가 앞산자락길 노란리본이 갑자기 없어지는 바람에

쬐금 알바.ㅎㅎ

 

 

 

 

기분좋은길

 

 

낙동강 승전 기념관 지나서

 

 

 

 

 

 

 

 

지금까지 편안한 길은 버리고

조금 올라간다

 

 

 

 

 

큰골(은적사) 입구

 

 

앞산자락길에서 조금 벗어난 은적사를 잠시 다녀온다

 

 

케이블카 타는곳 지나서

 

 

충혼탑 방향으로

 

 

잠시 앉아보고

 

 

안지랑골 방향으로

 

 

 

 

 

운치있는길..

이런길은 하루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을것같네.

 

 

안지랑골 방향으로

 

 

 

 

 

체육공원 지나서

 

 

안지랑골 관리사무소 도착

 

 

무당골 방향으로

 

 

 

앞산 안지랑골 관리사무소

 

 

앞산 안지랑골 사무소 옆 다리를 지나서

 

 

왼편 매자골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앞산 자락길 표시기를 따라서

 

 

매자골 방향으로

 

 

호젓한 산길이다

 

 

계속 달비골.매자골 방향으로

 

 

 

 

 

가끔 헷갈리는  갈림길에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씩 걸어두고..

 

 

 

 

 

매자골 도착

 

 

조그만한 암자 (지장사) 를 지나서

 

 

나무 다리를 건너서 다시 계속되는 산길

 

 

삼거리 갈림길에서 달비골 방향으로

 

 

참 걷기좋다.

 

 

의자바위에 잠시 앉아보고

 

 

달비골 임휴사 입구 도착

 

 

달비골등산안내소 앞을 지나서

평안동산으로 임도를 걸어갑니다

 

 

 평안동산 이정표를 따라서

 

 

 계속되는 임도길

 

 

체육시설과 약수터가 있는 평안동산

앞산자락길 시점이자 종점